스스키노

넓고 쾌적한 컨디션을 보장하는 객실

세계적인 중저가 체인 호텔 이비스답게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하고 넓은 객실에서 머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널찍한 침대 옆으로는 쇼파와 테이블을 배치하여 TV를 보며 야식이나 티 타임을 갖기에도 좋다. 욕실 역시, 분리형 구조가 아님에도 넓은 크기에 욕조와 비데가 설치돼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각종 어메니티는 매일 새것으로 교체된다.

지하철역과 맛집, 유명 관광지 인근

번화가에 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나카지마코엔 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스스키노 역, 삿포로 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호텔을 주변으로 스시, 징기스칸, 라멘 등의 다양한 맛집이 몰려 있다. 이밖에도 축제의 장이라 불리는 '나카지마 공원'도 인근에 있어 번화가 못지않은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방도 깔끔하고 필요한 시설(헬스장, 뷔페, 정수기 및 제빙기, 자판기 등)도 전부 있었습니다. 딱히 흠잡을데 없는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스스키노역에서는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있지만 크게 불편함없는 거리입니다. 숙소 후보지로 추천합니다!

16층 뷰 사진 공유합니다. 눈이 오면 바로 앞 나카지마 공원이 하얗게 되네요. 스스키노역에서도 크게 멀지 않아요. 닛카상 정도는 걸어서 볼 정도.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얼리체크인 무료로 하는 방법 안내받았습니다. 조식도 좋아요. 훗카이도 우유 무한 제공에 우유푸딩도 있음.... 개존맛

삿포로역에서 전철로 3정거장 떨어져 있는 나카지마 코엔 역 바로 옆에 있어요
바로 옆 나카지마 코엔(공원)이 있어서 아침 저녁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신 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공항으로 이동하기도 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호텔들보다 가격이 저렴했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조식이 정말 괜찮아요
각종 빵 요거트 밥 샐러드까지 
일본 여행 중 야채는 호텔 조식으로 섭취했어요

침대 커버가 눅눅해서 냄새가 났었는데 갈아달라고 했더니 외출한 사이에 갈아주셨어요

싱글 침대 4개짜리 방이라고 예약했는데 가보니 2개는 간이 침대였어요
침대 프레임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돌아 누우면 끼이기익 소리나는 그런 침대요
그래서 결국 간이 침대는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3박4일동안 잘 지내다 왔습니다

유럽에서 지냈던 좋은기억으로 예약했는데..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이정도 규모의 넓이가 나올수 있는지 눈을 의심했네요.
트윈룸으로 예약했고 침대사이의 간격도 넓은데 소파2개 테이블 스툴2개까지 놓고도 넉넉한 공간이 나와요.
대욕장이 없는건 아쉽지만 밖에 돌아다니기 바빠서 사실 대욕장 있는곳에 갔어도 하루정도 가고 안갈게 뻔해서..^^
서비스, 공간 등등 모두 만족이예요.
스스키노 역 보단 나카지마코엔 역이 훨씬 훨씬 가깝다는 점!!!!!!
지하철 이용하실땐 나카지마코엔역으로..  걸어갈땐 스스키노역 쪽으로!!!
명심하세용!!!!!

이비스 스타일 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