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3

객실은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로 감성적이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최대 4 - 6명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하여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국내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유럽인들이 대다수이며, 스테이션 3 끝자락에 있어 조용하다는 장점도 있다.

휴식과 식사 모두 즐기기 좋은 곳

"조식 맛집"이라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전망과 요리 모두 훌륭한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1층 레스토랑은 해변과 이어져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탁 트인 바다와 하늘, 야자수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팬케이크 등 예쁜 플레이팅의 브런치식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여성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고 툭툭이도 무료로 운영해주셨습니다.
디몰과 많이 떨어져 있지만 일부러 한적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은 매우 만족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보라카이에 또 간다면 이 호텔에서만 묵을 거 같아요.
수영장은 따로 없지만 숙소 앞에 바로 보이는 뷰가 다했네요.

먼저 들어가면 조개목걸이를 걸어줬어요ㅎ 웰컴 드링킹은 준팀도 보이던데 저흰 안주드라구요.
방에 들어가면 미리 에어컨을 틀어놔서 정말 쾌적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텀블러,초콜릿을 인원에 맞게 방에 가져다 주었어요. 방에 오렌지1 사과1 자몽1개도 있었구요
어메너티는 샴푸/린스/바디로션/헤어캡/면도셋트 작은사이즈 증정되고 샤워부스에 바디워시 도브꺼가 붙어있어요
샴푸 린스 정말 잘 감키구여!
세면대에는 핸드워시 핸드로션 구강청결제가 놓였어요 
가운도 있고 뭐 없는거 없이 다 구비되어 있었어요
여기서 감동은 바닐라/라벤더 오일도 증정해주드라구여 세심함이 너무 좋았어요
침구도 최고고 화장실도 이쁘고
아쉬운건 수영장이 없는것, 욕조가 없는것
뜨거운 낮엔 수영을 할 수 없어서 수영장이나 욕조에서 놀기 좋은데 그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간다면 여기 계속 묵긴 좀 그렇고 첫날 하루 정도?
바로 해변가에 bar가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방들이 있어요. 방에 뷰는 없지만 
혹시 체크아웃하고 나서 씻을 곳이 필요하다면 외부 샤워부스에서 몸닦고 bar쪽에 있는 화장실에서 갈아입으면 돼요 화장실도 정말 좋아요!
비치타올 빌려주고요..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환전해달라하면 환전해주고
저희가 실수로 칼리보까지 가는 배랑 택시 예약을 귀국 전날까지 못했는데
새벽에 전화하더니 귀국하는 배랑 택시랑 다 예약해주셨어요ㅠㅠ
완전 대박이였음
그리고 또 저 생일이였는데
생일 축하한다고 케잌도 만들어주고 완전 고마웠어요 여긴 진짜 강추

제가 묶었던 숙소중에 최고였습니다ㅜㅜ룸업그레이드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1박만하고 온게 너무 아쉬울정도였어요 체크인 할때 1인당 한개씩 보온병?같은거 주면서 식당에서 물을 받아먹으라구 하더라구요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룸컨디션이랑 어메니티 다 좋았어요

빌라 캐밀라 비치 부티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