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관광 모두 즐기기 좋은 곳

호텔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타운 홀 역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역 주변에 있는 퀸 빅토리아 빌딩과 시드니 타워 등의 주요 명소도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다.

쾌적한 컨디션의 전망 좋은 객실

지어진 지는 다소 오래되었지만, 넓은 크기에 쾌적한 룸 컨디션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호텔이다. 또한, 하버 뷰 객실에서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달링 하버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창문 앞으로 기다란 테이블을 배치하여 시드니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와인 한 잔을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내에는 분위기 좋은 'The Ternary' 레스토랑이 있다. 통유리로 이루어진 넓은 실내 공간과 정원처럼 꾸며진 야외 공간으로 나뉘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드니 도시 전경과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조식과 디너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일 16시부터 18시까지 해피아워도 진행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다.

낮보다 밤 야경이 더 멋진 곳이에요.
룸 안에서 달링 하버와 시드니타워 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뷰가 아주아주 멋진 곳이였어요!
그리고 룸서비스로 먹은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론 맛집으로 소문난 스테이크 집 보다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었고 위치도 괜찮았어요. 조금 아쉬운 점은 일회용슬리퍼가 따로 없어서 챙겨가시거나 양말 꼭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회용칫솔 및 세면도구도 없었어요. 미리 챙겨가서 다행이였어요ㅋ.ㅋ
아!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이 안 되어서 물어보니 투숙객이라도 만원?정도 금액을 결제하고 와이파이 사용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몇 아쉬운 점 빼곤 괜찮았어요. ^_^

사흘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무난한 것 같아요. 위치도 달링하버 옆 하버사이드 상가 바로 옆이고 시설은 약간 년식이 있는 듯한데 관리 잘되고 깨끗한 인상입니다.

룸은 살짝 노후 됐지만 깨끗합니다.
도보로 트램. 마트 이용이 용이합니다
아침일찍 외부 카페 찾지 마시고 
로비옆 카페 가격괜찮으니 그곳 이용하세요

가격대비 호텔컨디션 좋았어요. 달링하버라 서큘러키 가기 약간 불편했지만 한적하고 조용한분위기도 나름 좋았어요.

노보텔 시드니 온 달링 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