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객실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구와 침구류에 많은 신경을 써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며, 타올, 샴푸, 린스, 칫솔, 치약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꼼꼼히 구비되어 있다. 시부야 중심가 호텔임에도 1박에 5 - 6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며, 1인 또는 2인이 머물기에 좋은 호텔이다.

1박에 12 만원 정도에 2박 지냈어요:)
시부야 역에서 도보 10 분정도 걸리구요!
가는길에 구경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서
전혀 멀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1층은 꼭 북카페 같은 느낌으로 되게 편안했고
한국말 가능한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빠르게 체크인 하고 짐도 맡기고 시내구경 가능했습니다 ㅎㅎ
오사카 호텔보단 저한테 좀 더 크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자는곳보다 화장실 넓었으면 했는데
샤워부스, 화장실 나뉘어져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신축이라 시설도 새것같이 깔끔해요!

방도 깔끔하고 건물도 예쁘구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패밀리마트도 있어요 호텔입구에서 나와서 열발자국만 걸으면 패미마 입구여요 직원분들 친절하셨는데 한국어 잘하시는 직원분 있단 후기들과는 다르게 한국어 가능한 분은 만나지 못했슴다 시부야랑 하라주쿠 딱 가운데에 있어서 둘 다 기분좋게 걸어다녔어요 하라주쿠도 9~10분 걸리구 시부야역이랑도 한 십분정도 거리임 타워레코드, 디즈니 스토어, 무인양품, 메가돈키랑 가까워용 호텔 옆에 나이트클럽이 있어서 무섭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그건 잘 몰겠고 저희 묵을동안엔 호텔 바로 앞 놀이터에 매일 밤마다 폭주족들이 바이크 우르르 세워두고 정모핶네요

도쿄 숙소 특성상 방이 좁은 간 그렇다 치고 위치가 좋았어서 나쁘진 않았는데 체크아웃 하는 날 화장실에서 거미를 발견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역이랑 멀지 않고 밤에도 시부야 밤거리를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 위치도 시부야역에서 도보로 10분? 가까웟고 깨끗하고 지내는 동안 좋았어요~!

더 원파이브 도쿄 시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