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와타나베도리역에서 5분 정도 걸립니다. 작은 테라스 주방쪽, 방쪽 두개 있고 화장실 욕조는 많이 작아요! 하지만 주방,거실은 넓고 주방에 이것저것 많아서 음식해먹기에 좋고 우산도 있네요 ㅎㅎ 후쿠오카 여행 많이 와봤는데 위치도 나쁘지 않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엘베 없고 계단 좀 가파릅니다. 3층부터는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방음이 안되는데 윗층이 걸어다니는 소리가 천장에 계속 울리고 천장 조명이 흔들리는 그런 수준... 벽이 정말 힘 없어 보여요. 옆집 말하는 소음은 안들리지만 사람들 걷는 소리는 끊임없이 들리고 한 저녁 12시부터 쓰레기차 오느라 쓰레기차 소리도 들립니다

위치는 좀 애매해서 많이 걸어야하지만 저렴하고 깔끔해요~ 아이랑 같이 가서 레지던스 스타일로 찾았는데 만족했어요!

포레스트 테라스 톈진 미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