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1891년에 세워진 궁전 건물을 개조하여 오픈한 호텔로, 건축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고풍스러움이 묻어난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내부는 여러 차례 리노베이션을 거쳐, 19세기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쾌적한 시설을 갖추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스위트룸의 경우 원목 앤티크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이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탁월한 위치이다. 자그레브 중앙역까지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으며, 자그레브 주요 명소들을 순환하는 6번 트램이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하여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약 10분 정도만 걷다 보면 구시가지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반 옐라치치 광장까지 갈 수 있어 도보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Wellsess Centar Mei'를 보유하고 있어, 여행 중 쌓였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밀크&허니 테라피, 안티 스트레스 마사지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 메뉴를 제공하며, 커플 마사지 룸도 갖춰져 있어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매니큐어&패디큐어 서비스, 사우나 등도 이용해볼 수 있다.

두브르니크에서ㅜ자그레브 공항으로 오는 크로아티아 비행기.. 20:30이었눈데 비바람으로(비행기 안에서 밖을 봤는데 낙뢰가...) 2시간 연착되어 ㅠ 22:40 출발 자그레브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한시가 안됐던..
택시 타고 미터기 찍으느 호텔앞까지 278쿠나.. 5만원돈.. 그래도 새벽에 비도오고 춥고 길도 그리 기까비 않아 아깝단 생각음 노노!!
무엇보다 호텔로 들어서자 마자 호텔의 아늑함과 고풍스런 느낌 침실에 배게 위에 이쁘게 초콜릿도ㅠ있고ㅠ작는 감동 ㅋㅋ
그리고 조식!! 아침부터 신랑랑 와인을 드링킹!!~
음식도 짜지 않고 맛있어사 마구마구 막음요 ㅋㅋ

시가지 구경후 공항버스 타기
호텔앞에거 6번 트램(1인 6쿠나) Auto bus

9월에 3박을 했었는데요. 시내를 순환하는 6번 트램이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하여 편리했습니다.
시설도 고풍스럽구요.

깨끗하고 충분히 넓고 조식이 준수함.

팰리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