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Grab 호출

룸에 샤워젤이 안 채워져있어서 말했더니 통만 가져가고 감감 무소식... 청소후에도 채워놓지 않구요.. 청소는 침구정리만 해주는건지.. 휴지통도 안비우고 걍 그대로인듯 했어요. 그리고 첫날 가운이 없어서 요청했더니 하우스키퍼가 안 채워놓은거 같다며 바로 갖다주더라고요 근데 다음날 청소하면서 사용한 가운 수거해가서 새로 요청했더니 갑자기 씨뷰룸만 제공된다고 말을 바꾸더라고요. 그래서 막 따졌더니 두개만 갖다줬어요.. 저희는 세명이었는데말이죠. 가운남는게 없다는 둥 둘러대더니 계속 따지니까 하나 더 주더라구요.. 진짜 서비스 별로였구요. 조식도 진짜 먹을거없어서 둘째날에는 걍 나가서 먹었네요. 수영장도 관리안하는거 같았어요 그닥 깨끗해보이지 않았어요 사진에 속지마세요.

깨끗하고 좋으나 온수가 간헐적으로 나옴. 수영장이 상당히 더러운걸 보니 관리를 아예 안하는 듯. 조식은 그냥 하루 시작을 망치는 좋은 방법.

3박에 9만원 정도? 일정이 길다면 나쁘지 않아요. 오션뷰도 좋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조식도 쏘쏘

그리너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