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도쿄 도심부터는 30분 거리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도자이선 니시카사이역이 지척이라 매우 편리함. 역에서 2분 걸으면 바로 나옴.

🧽청결: 체크인 했을 때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좀 놀라웠음. 청소 상태가 정말 좋다.

🛏룸: TV, 냉장고(냉동고 없음), 커피포트, 컵, 휴지, 에어컨 등 필요한 것은 다 있음. 콘센트와 USB 포트 다 포함해서 5-6개 정도라서 전자기기 충전하기 좋았음. 화장실 욕조 있음.

🛎서비스: 프런트 직원들이 친절하고 다양한 언어 대응 가능하심. 오전에는 한국어 가능 직원도 계셨다. 어메니티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셀프로 챙겨가는 방식.

❣️특이사항: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씨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로 편도 15분으로 이동할 수 있음.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함. 기사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편하게 다녀왔다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라면, 카레, 밥, 커피와 차 등을 제공함. 분위기가 매우 코지해서 만족스러웠음.

객실은 그리 넓지 않고 이동 가능한 테이블 없음
그러나 욕조있고 어메니티가 무료 제공임
조식은 안 먹어서 모름
위치도 나쁘지 않고 편의점과 24시 마트 가까움
주택가라 시끄럽지 않고 교통 편리함
단 니시카사이가 도쿄 외곽 지역 느낌이라 이동할 때 전철 필수이며 막차 시간을 잘 확인해야함
도쿄 매트로 패스 이용하는 걸 추천함

솔직히 너무 좁습니다. 3인실 예약했는데 싱글 침대가 3개가 거의 붙어있는 수준의 방 크기이고 화장대 공간도 접이식일 만큼 좁습니다. 심지어 안에 있는 냉장고가 500ml물병 4개 넣으면 꽉 차는 수준으로 굉장히 작으니 참고 하셔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룸 서비스도 별로였습니다. 호텔 말로는 에코 뭐라 하시던데 이불은 정리만 하시고 새로 갈지는 않고 이불 관리는 잘 안하시는지 먼지가 심각하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산 간식 먹고 나온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쪽지까지 써가며 요청했는데 3박 묶는동안 체크아웃 할 때까지도 안치워준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메니티도 별로인 게 샤워할 때 쓸 바디 스펀지나 타월 같은게 없어 몸 닦는데 불편했고 종류도 적어서 쓸만한게 별로 없었습니다. 조식도 먹어봤는데 1800엔 치고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마냥 단점만 있는건 아닌데 도쿄의 의 호텔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이고 주요 도심지랑 먼 편이지만 역이랑 가까워 이동하기 편하고 프런트에서 생수 500ml를 50엔에 파니 물값은 조금 아낄 수 있고 디즈니랜드로 가는 작은 셔틀버스를 운영하니 진짜로 잠만 자고 갈 분이나 디즈니랜드 가실 분들은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여유롭게 쉴려고 하시거나 환경에 민감하신 분은 비추천 합니다.

디즈니가는 이틀동안 무료 셔틀있어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어요~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숙소 그리고 직원들 모두가 친절한 숙소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정말 최고였던 숙소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숙소 내부는 일본 특성상 다소 협소할 수 있다는 점^^ 성인 여행객이라면 하루종일 나가서 관광 맛집 쇼핑으로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니 숙소에 큰 경비 들이지 않고 여행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참고로 디즈니에서 호텔로 복귀하는 법도 차에 부착되어 있네요~

호텔 먼데이 도쿄 니시카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