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많은 활동장의 가운데에 있어 이동하기 편하고 직원들이 하나하나씩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고 음식또한 아침 점심 저녁모두 맛있으며 가장 좋은건 경치가 매우 좋다. 밑에 있는 사진들은 내가 가족들과 머물면서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앞에 바다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엄청 심하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물이 빠지면서 못나온 물고기들이 산호안에서 머리만 빼꼼 나온것과 물이 다시 찰때는 소라게들이 밑에서 지나가는 바그삭 바그삭 소리가 듣기 좋다. 나무마다 등불이 있는데 등불은 한국의 나전칠기처럼 조개껍데기로 만들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그리고 호핑투어를 한다면 모알보알 화이트비치도 좋지만 너무 멀고 귀찮을때가 있다면 이곳 호텔 앞에 있는 바다를 이용해도 좋다. 많은 필리핀 상인은 어디를 가야만 상어나 거북이를 볼수있다고 하지만 상업목적으로 그런말을 하는것이다. 내가 둘째날에 호텔 앞바다를 가보니 왠일.. 거북이랑 많은 색깔의 물고기가 가득하였다. 나는 레 메종스 디탁을 추천한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지만 따갈로그어를 사용하면 더 친근감이 느껴졌는지 좋아하신다. (마간당 우마가)이건 좋은 아침이라는 소리이고 (마간당 하폰) 이것은 좋은 오후 라는 말이다. 가끔씩 사용하면 어디서 배웠냐고 물으신다. 그러면 초록창에서 3일배웠다고 하면 좋아하시며 엄지척을 하신다. 이상 리뷰 끝은 아니고 마지막으로 이곳은 솔직하게 젊은 청년들끼리 오는것보단 신혼부부나 가족단위로 오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