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블로그에서 찾고 찾아 간 호텔인데 트리플에 잇다니요...! 공홈에서 메일을 찾아 이메일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카드번호 등 으로 예약을 받고 결제는 체크아웃때 현금결제로 했어요
일단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카운터는 한계단 올라가야하고 저희는 방이 꼭대기층이라 거기서 두계단을 오르느라 죽을뻔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진짜 엔틱하고 빈티지해서 기대햇던것 만큼 좋았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진짜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라 취향탈것같습니다
(숙소 너무 예쁘다,,,, 하던 저도 옷장보고 귀신나올거같다는 블로그 후기가 뭔말인지 알겟네 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저희는 3명이 묵었는데 캐리어 하나는 서랍장위에 두고 두개는 바닥에 뒀어요..! 공간이 조금 좁습니다..! 
테라스에서 바깥을 보며 앉아잇으면 진짜 최고예요 비오는날이엇는데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앗습니다
조식도 취향타지않는 샌드위치, 식빵, 과일, 잼, 버터 시리얼 요거트 등이엇어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가끔 응..? 할때가 잇엇는데 그건 맞이해주시는분이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머뭇거리는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일이 잇엇는데 발벗고 도와주셔가지고 감사했습니다!

(아참 고양이들도 있는데 진짜 존귀탱입니다ㅠㅠㅠㅠㅠㅠ저희 방까지 들어와 놀앗어요ㅠㅠㅠ우린 일정때매 나가야하는데 자리잡길래 프라하에서 사온 냥이 간식으로 냥이 꼬셔서 주인분께 간식도 전해드렷답니다)

저희는 할슈타트에서 1박 묵었어요 ! 이곳 숙소와 저녁을 모두 해결했는데 제 입맛엔 너무 맛있었고, 숙소는 좁았지만 풍경이 말 다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고, 조식 또한 좋았습니다.  

브로이가스트호프 할슈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