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탄

예약을 했는데 언제 도착하는지 묻는 메일이 왔어요 네시에 도착 한다는 메일을 보냈는데 사장님께서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구경하고 체크인 하려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비를 쫄딱 맞고 왔네요 네시 십분? 쯤 도착 했는데 사장님이 안계셔서 다시 메일을 보내니 갑자기 비가와서 차가 막히신다는.....연신 미안하다고 연락을 주시고 입구 비밀번호 알려주셔서 들어가 있으라고하셔서 들어왔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스미노프랑 츄하이 그리고 유명하다는 과자까지 선물로 주시네요 너무 잘쉬다 가는거같아요 전 도미토리는 아니구 혼자쓰는방을 썻는데 설명도 영어로 잘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대시설 객실도 깨끗하고 여기 동네가 한산해서 생각 정리 하러 오시는분들 좋을까같아요 비가와서 이용하지 못했지만 자전거 이용 하면 좋을꺼같아요 두시간에 100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걸어서 15분정도?한적한 거리에 위치해있음.호스텔이니 방 크기는 절대 기대하지 마시고 공용 화장실2개,샤워룸 2개.시설 자체는 깨끗해요. 서비스는 굿굿.사장님 영어 잘하시니 의사소통도 어느정도 됩니다.

이상적인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시월 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