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천 시설을 보유한 대규모 호텔

이곳은 게로 내에서 규모가 큰 온천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수명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규모 온천 호텔답게 히노끼탕, 화강암탕 등의 온천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전망 대욕탕은 게로 온천 거리와 히사산이 보이는 훌륭한 전망으로 인기 있다. 온천욕장은 24시간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더욱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한다면 개인탕이 딸린 객실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알차게 갖춰진 다양한 부대시설

부대시설 역시 알차게 갖춰져 있어 호텔 내에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키즈풀이 갖춰진 야외 수영장을 시작으로 6개의 레인이 있는 실내 수영장, 헬스클럽, 스파숍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품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매점도 있어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로 역과 가깝고, 무료 셔틀까지 제공하는 곳

게로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자리한 호텔로, 나고야, 다카야마 등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호텔에서는 게로 역과 호텔을 오가는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짐이 많은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 무료 셔틀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니 참고하자.

게로 역도 2분거리,온천도 3군데나 있어서 2박 3일동안 돌아가면서 즐겼어요
숙소내부에 기념품샵이 있어서 편하게 쇼핑할수 있었습니다
침대방이 있어서 허리가 아픈 엄마와 이모가 편하게 주무셨습니다
서비스는 물론이고 조식도 아주 일품이였어요
조식 꼭 추천합니다


게로역에서 도보 5분거리, 역 나오자마자 셔틀버스 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방까지 짐을 들어주시고 방과 호텔 안내를 해주십니다. 일본식 다다미 방은 약간의 짚 냄새? 같은게 나긴 하는데 막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건물이 3동이고 모두 이어져 있어요. 탕은 세 군데이고 각 건물에 1층, 3층, 9층에 있습니다. 9층은 24시간 개방, 나머지는 아침 5시부터 밤 10시까지(12시던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수관 1층 야외 탕이 좋았어요. 온천수 때문에 바닥이 미끄러우니 정말 조심하셔야되고 수요일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진가 청소를 합니다. 온천 이용 매너라던가 이런 안내는 없으니까 잘 알아가세요. 석식 가이세키는 한번쯤 경험해봐도 좋을 정도긴 한데 막 풍족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호텔 내에 외부 음식 반입도 안되는 듯 하니 그냥 밖에서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석식때 술을 포함한 음료를 유료 주문할 수 있고 영수증에 싸인하고 퇴실 때 정산합니다. 저녁 먹고 오면 방에 이불이 깔려있고 방 안내 받을때 조식때 이불 치울지 그냥 둘지 물어보시는데 치워달라고 하면 아침 먹고 오면 이불 치워져 있어요. 조식 시간은 아침  6시 반부터 8시까지라서 좀 빠른 듯 해요. 일식, 양식을 뷔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온천과 호텔 서비스가 정말 좋은 곳이였습니다. 나고야에 다시 가게된다면 게로는 꼭 다시 가서 스이메이칸에 묵을 거에요.

1월 27-28 금토 1박을 게로시에서 묵었는데 수메이칸이 가격대로 나름대로 부담도 되지 않게 합리적이고 위치도 좋아서 예약을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온천은 1층 3층 9층에 총 3개가 있었고 1층은 야외 노천탕까지 있었어요. 온천은 엄청 큰 정도는 아닌데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온천수도 좋고 워낙 청결해서 좋아요! 조식은 뷔페식인데 먹을게 은근 많았어요 부가시설로 헬스장 수영장 노래방 있는 것 같은데 수영장은 저희가 갈 땐 이용불가였어요. 헬스장은 간단한 운동기구만 있습니다 러닝머신 덤벨 같은 기본적인 기구요ㅎㅎ 어디갈지 고민 중이시라면 수메이칸 강추!! 

게로역과 정말 가까워요
1층 노천탕은 그냥  보통인데 9층 파노라마뷰는 정말 좋았어요
1층과 9층에 있는 탕만 갔는데 갠적으로 물은 9층이 젤 미끌거림서 좋았슴다
카이세키는 방으로 바로 차려주고 조식은 뷔페임다.
조식 식당에 한국말 하시는 일본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