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꾸준한 리뉴얼을 거쳐 최상의 룸 컨디션은 기본,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시설까지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모든 객실 내에는 무료 인터넷과 무제한 전화가 가능한 핸디폰이 비치돼있으며,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를 설치해 투숙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욕실에는 욕조가 갖춰져 있어 반신욕을 하기 좋으며, 강력한 수압과 청결한 상태로 투숙객들의 최상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아사토 역 바로 앞에 자리해 호텔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도 편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위치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3 정거장만 이동하면 대표 번화가인 나하 국제 거리로 갈 수 있으며, 유명 씨푸드 레스토랑인 '레드 랍스터'는 걸어서 3분 만에 만나볼 수 있어 시내 투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덧붙여, 아사토 역 바로 앞에 렌터카 대여 숍이 있어 렌터카를 타고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Buffet

친절한 직원으로 투숙객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이곳은 응대뿐 아니라, 풍부한 메뉴를 갖춘 조식으로 또 한 번의 만족을 준다. 조식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일 스프, 밥, 연어구이, 파스타 등 유럽식과 일본식으로 준비돼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밥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호텔 바로 앞에는 24시 편의점이 있어 바쁜 일정으로 조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행객들도 간단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유이레일 아사토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호텔이예요~

츠보야 도자기 거리는 도보 5~10분 정도, 국제거리는 도보 10~15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본관과 별관이 나뉘어 있어 3층 로비에서 별관으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이틀 연박했는데 조식도 조금씩 메뉴가 바뀌었고, 커피도 테이크 아웃해서 나갈 수 있어서 좋았네요.

또 렌트카를 사용했는데, 호텔 내 주차하면 1일 1,200엔 이었지만 근처 안내된 주차장에 주차하면 1일 500엔에 주차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호텔 건너편에 24시간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서 언제든지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가기 편리했어요!

아쉬운점
1. 본관 신관이 나뉘어 있어 신관은 엘베를 꼭 갈아타야만 객실로 진입 가능하여 불편
2. 침대시트가 빨래 덜 마른 냄새가 심함
3. 어메니티는 있으나 생수는 제공 안됨

좋은점
1. 모노레일 역 바로 앞(렌터카 이용 시 무용지물..)
2. 길건너 24시 나름 큰 동네마트 있음
3. 걸어서 10분이내 국제거리 진입가능

첫번째 일본여행의 첫번째호텔이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데 두명중에 한명의 조식비용이 빠졌다고 한명분의  조식비용을
따로 요구하더군요. 전 제가 예약을 잘못했나하고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귀국해서 확인해보니 두명분을 결제한게 맞더군요. 금액이 8천원이었는데
기분상한것은 8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저는 조식포함 금연층에서 머물렀는데 방이 화려한건 없었지만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고 좋앗어요 특히 조식이 작은 뷔페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방음이 잘 안되고 좀 쾌쾌한 냄새가 났달까..ㅋㅋ 그래도 진짜 역 바로앞에잇고 국제시장도 걸어서 십분이면 가니까 편리

호텔 아자트 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