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테이션 주변

위치, 시설, 가격 모두 가성비 만점

SNS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인해 2, 30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호텔이다. 입구부터 식물들로 싱그럽게 꾸며져 있으며 객실은 현대적인 디자인에 액자, 조명 등의 감성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트리플 룸과 쿼드 룸이 있어 3, 4인 여행객도 편리하게 머물 수 있고 일부 객실에서는 리버 뷰도 감상할 수 있다. 

깔끔하고 특히 에머니티 향이 진짜 좋아요ㅠㅠ
1인당 샴푸, 바디클렌저, 칫솔(+치약), 빗, 면봉(한3개?), 화장솜(한3장?) 각 1개씩 제공합니다 비누 향 진짜 좋아서 체크아웃 하는 길에 방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 만났는데 비누 향 좋았다고 번역해서 보여드렸죠 그랬더니 하나 챙겨주신 ㅋㅋㅋㅋ 샴푸가 어떤 분은 양이 적다고 하셔서 따로 들고갔다고 했는데 저는 머리가 그리 긴편이 아니라 괜춘했습니다!

샤워가운은 그없고 큰 수건, 중간 수건, 페이스 타올 이렇게 제곱합니당 다리미랑 다리미 판도 있습니다.

냉장고는 호텔 냉장고다보니 그리 시원하지 않아요.. 그 냉장고 들어있는 서랍 문을 닫아두니 냉장고가 발열되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어두었습니다.
생수 1인당 2병씩 제공하구요. 다기, 티백, 커피, 커피포트 있구요. 충전 어댑더는 굳이 안챙겨 가두 유에스비 꼽는곳 있어요. 한 2-3개? 변압기 필요하신분은 인천공항 로밍 통신사에서 받아가시는 거 추천 합니다.

에어컨 작동도 잘되구요! 밖에 고속도로?다리가 있는데 진짜 1도 안시끄러워요. 대신 호텔 투숙객들이 시끄럽.. 둘쨋날 시끄러웠어요 ㅠㅠ 중국인!! ㅠㅠ 귀마개 하나 챙겨가는 것도 꿀팁입니당 없으면 이어폰 ㄱㄱ

아 조식은 안먹어봤지만 딱 봐도 별로일것 같았어요. 호텔내에서 먹는 것이 아니라 밖에 따로 잡아둔 식당에서 먹는것 같더라구요.

체크인아웃은 구관과 신관이 연결되어있습니당. 구관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체크인 해주세요. (신관에도 문이 있지만 열리지 않어요) 신관 가는길 이뻐요! 진짜 이뻤어요.

호텔에서 환전 가능합니다! 호텔 환전이 더 싸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저흰 호텔 환전을 주로 하고 타이베이 역 우체국에서 한번 했습니다. 꼭 우체국환전은 타이베이역 우체국만 환전이 가능한것 같았어요. 그리고 첫날 공항에서 환전 못했는데 우체국 영업이 종료되어서 이리저리 다녀도 사설 1도 없구 왓슨스에서도 미국달러 안받구 그냥 대만달러만 받는 ㅡㅡ 짜증 그래서 걍 한국인의 의지!!  하면서 걸어갔어욬ㅋㅋㅋ 한 2-30분?

시먼딩역에서 호텔로 픽업 가능해요 하지만 저흰 말했듯 환전을 못하니 아무것도 살 수 없어서..그냥 걸어온 ㅋㅋㅋㅋㅋ

직원분들 왕 친절해용♡
아 택시 탄다면 구글 앱 보여주면서 알려주는 것보다 그냥 번역기로 리버뷰 호텔 치니까 택시기사분들이 아! 하고 데려다 주셨어요. 한 95? 대만달러 정도 나왔어요 그냥 100대만 달러 드리면 친절 2배..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기사분들 많았어요 그래도 좀 그렇다 하시는 분들은 우버택시 어플 이용하세용(저흰 그냥 아무 택시나 잡았지여..ㅋㅋㅋㅋㅋㅋ)

까르푸까지 가는 버스 있습니당 시먼딩에서 호텔가는 것도 타이베이역에서 호텔가는 버스도 있어요.

아쉬운건 시먼딩역에서 좀 멀다는 것(10분정도 걸음), 조식 별로 그것 말곤 그닥 없는 것 같아요.

아 하나 있다. 욕조에 물이 안받아져요 ㅋㅋㅋㅋ 아무리 닫아도 물이 막 나가 ㅋㅋㅋ 605호실 객실만 그럴수 있지만 
제가보기엔 그냥 나가는 거 같아욬ㅋㅋㅋ 꾹 드누르면 닫히르고 열리는? 마개?인데 음..ㅋㅋㅋㅋㅋ 당황ㅋㅋㅋ

수압 세고, 물 온도도 아주 좋지만 가아끔? 차가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이 나왔어요. 샤워부스에 해바라기?있어요 좋음ㅋㅋㅋ 

여자들이 묵기 정말 좋은 호텔!

맨 마지막 사진에 구관 로비? 사진 있어용

110V: 침대 양옆, 티비 있는 쪽 벽, 화장실 선반아래, 베란다 벽
usb 포트: 침대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침대 오른편, 티비 있는 쪽 벽, 베란다벽
 -> 전기 사용할 곳 굉장히 많음
어메니티(샴푸.컨디셔너,클렌징젤), 칫솔&치약, 빗, 면봉, 샤워캡, 면도기&쉐이빙폼, 전기포트, 물4개, 차종류, 수건(샤워타올2개, 일반수건 4개-연박되면 3개씩 줌), 체중계(캐리어측정용으로 사용했어오)
 -> 어메니티는 각자 사용하고자 하는게 있다면 따로 챙겨가시길
베란다에 큰 장롱있는데, 안에 금고,세탁서비스(유료),장우산,일회용슬리퍼2개(개인슬리퍼 들고가는거 추천), 옷걸이 6개정도?, 맨위에 담요(난방이 안되서 덮고자라고 있는 듯해요)
시먼딩에서 여유있게 걸으면 15분정도 걸리고, 주변에 편의점 없어요! 걸어서 한..5분~10분??그사이쯤 가야 있어요.(그래서 저희는 시먼에서 호텔가는길에 사서 왔었어요. 그렇게 가는길에 편의점이 꽤 있거든요)
조식도 먹었는데, 다른후기처럼 뷰 정말 좋고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방에서 뭐 먹고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어놨다가 모기 물렸어요ㅠㅠ다들 혹시 모르니 물파스 챙겨가세오..
걷는게 좋으시다면 저는 충분히 여기 추천드립니다.
저는 또 타이베이에 가게된다면 여기 묵을 예정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청소나 여러 서비스면에서도 정말 대만족했습니다.
⭐한가지 팁 드리자면, 시먼역->삼미식당or용산사 보다 이호텔에서 삼미식당or용산사 가는게 좀 더 가까운것 같았습니다.

p.s 좀 너저분한 리뷰지만 최대한 상세히 적어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2019년 12월  세모녀 여행으로  2일 숙박하였고  룸컨디션은  양호하였으나  화장실 과 침실사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조금 당황했습니다.   시먼딩에서  조금 걷는 거리이긴하나 먼거리는아닙니다. 이곳을 숙소로 정한이유는 식당 뷰가 좋다는 이유였습니다.  조식은 이틀동안
 메뉴는 같았습니다. 과일과 야채는  신선하였구요. 메뉴는 간단합니다.공간좁고 원탁으로 되어  있어  다른 투숙객과 같이  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뷰는  좋았답니다. 룸컨디션은 양호합니다. 사진은 로비에서 신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여행을 가면 꼭 아침 산책을 하는 편입니다. 기대하지 않던 선물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답니다 .숙소는 가성비 대비 양호합니다.

우리는 세모녀가 대만으로 여행을 감
트리풀룸을 찾아거 리버뷰 스위트 타이베이를 예약함
한국으로 말함 관광 호텔 느낌
방은 깨끗하고 가운데 침대 빼고는 전기를 꽂을 수 있은 곳도 있음
한국 방송도 나옴 ..그런데 옆방에서 티비 소리가 들린다고 호텔리어 분께서 오심..
우리는 불륨을 크기 틀지 않았는데 .. 그 때 시간도 저녁 9시였는데...
하루에 한번씩 방 청소 깨끗히 해주심...
그런데......
대만여행 첫날 너무 많이 걸어서 족욕을 할라고 욕조를 틀었는데 :.::
거기서 녹물이 나옴;;;;;
천만다행인건 욕조에서만 나옴 ㅠㅠㅠ!!!
핸드폰 충전기 선만 가져가셔도 됩니다.
충전기 포트가 따로 있어요!!
좋아오!!
근데 또 아쉬운 부분은 샤워 가운이 없어요...
그리고 호텔 조식 생각보단 좋았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괜찮아서 매일 먹었답니다!!
그리고 호텔리어분인가?? 문 열어주시는 분 너무 친절 하세요!!!!!!
남자분인데 !!! 정말 우리가 투어를 비싸게 예약했다는 말은 들고 다른 투어를 자꾸 소개 시켜주시고, 샌딩 예약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격대비 다 만족이지만,녹물과 방음부분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디파저 부분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