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테이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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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체가 아닌, 19층 한 층만을 사용하는 고층 호텔이다. 이러한 조건 덕분에 모든 객실 안에서는 타이베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또한 가장 작은 객실조차 최소 33㎡ 이상으로 넓어 캐리어 여러 개를 펼쳐두기에도 좋으며 3, 4, 6인용의 객실이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한다. 이밖에도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과 가까워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호텔 1층에는 편의점이, 바로 옆에는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이 있다.

타이베이역 z2번 출구 바로 앞에 해태가 수문장처럼 반겨주는 건물 맞습니다. 19층 한 층만 호텔이라는데 여느 호텔들과 다를바 없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방도 아주 넓었습니다. 과장 조금 더해서 열명은 잘 수 있을 듯... 콘센트가 많았던 것도 좋았는데 220v도 충전 잘 돼서 좋았고, 우롱차 왕맛있어서 챙겨왔습니다 ㅎ.. 그리고 오후 타임에 계셨던 단발펌 하신 여직원분 한국어 잘하셔서 놀랐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일처리도 빠릿하셔서 몇 번을 놀랐는지 몰라요ㅠㅠ 다른 분들도 친절하셨지만 그 분은 너무 죄송할 정도로 친절하셨어서 대만 애정도 급상승했다구요....ㅎ..! 암튼 다음에 오게되면 연박하려구요 잘 묵고 갑니다~

완전 좋아요~~ㅎ ㅎ 
트리플에서 3개 호텔 예약했는데 여기가 젤 맘에 들어 후기 남겨요~
패밀리룸 끝쪽 방이긴 했지만 뷰도 좋고
일단 객실이 엄청 새것새것 깨끗해요~
드레스룸 엄청 크고 방도 침구도 깨끗하고 가구도 모던합니다~
비지니스 호텔이라 고급짐은 없지만 전 오히려 심플한걸 좋아해서..
딱하나 아쉬운점은 패밀리룸(6인실)에 화장실이 한개비뿐이고 욕조 없다는것 정도요~
담 여행때도 또 이용하고 싶어요~
가족들도 맘에 들어했어요~제가 설계자라
바빠서 사진을 못 찍어 넘 아쉬워요ㅠ.ㅠ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맞은편이라 지하통로로 이어져 나오면 바로임..교통편 너무 편하고 시먼과 융캉제 중간이라 이동편했어요. 예스지관광을 취소했지만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많이들 모여서 가더라고요.
스카이 19층에 로비가 있고 끝자락에 라운지도 있음.
저희는 업그레이드 받아 13층 투룸에 간단한 요리를 할수 있고 드럼세탁기가 배치된 방을 배정받았어요.
건물 자체는 조용한데..아무래도 도로변이라 조금 
소음은 있어요. 
근데 또 적응되니 괜찮고..
다 만족할수는 없나봐요..저흰 업그레이드 받아서
가감이 된것 같아요.

타이베이 메인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4명이서 자도 충분히 큰 18평형이었습니다. 먼지는 좀 날라다녔지만 충분한 와이파이, 충분한 온수로 잘 지내고 왔습니다. 위치나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했습니다. 다시 가도 여기 갈 것 같아요

스카이19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