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위치가 역에서 도보로 20분 가량 떨어져 있고 주변에 상가 같은 것이 전혀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완벽했습니다. 차로는 5분 안에 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대신 가격은 다른 료칸에 비해 확실히 저렴했어요. 노부부께서 운영하는 곳이라 진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눈에 띌 만큼 집이 예쁘고 내부도 청결합니다. 가장 좋은건 돌로 예쁘게 꾸며진 노천탕이었습니다. 노천탕과 두개의 실내 온천시설 모두 가족탕으로 이용 가능했고 객실이 많지 않아 개인온천을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자유롭게 온천을 즐겼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온천을 가족탕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호텔이나 대형 료칸에 묵는 느낌은 아니지만, 할머니집에 간듯한 편안함이 있는 곳이에요.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었습니다. 택시는 요청하면 불러주십니다.

숙소애 계신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였고 가이세키 또한 맛있었습니다. 밤 하늘에 별을 보면서 하는 야외온천은 정말 환상적이엿네요. 다음번에 또 가고싶어요! 밤에 방이 약간 춥긴했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함 온천도 좋음 가격은 조금 비쌈

유후 노 야도 키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