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테이션 주변

공용 도미토리 (Deluxe Mixed 6 Bed)

감각적인 원목 인테리어로 2 - 30대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호스텔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물론이며, "먼지 한 톨 없는 깔끔함과 편안한 침구"라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룸 컨디션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 객실은 기본 룸과 도미토리 룸으로 나누어지는데, 도미토리 룸의 경우 객실 키로 여닫을 수 있는 개인 캐리어 락커, 스탠드 등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여성 전용 도미토리 룸과 욕실도 보유하고 있고, 하루 평균 3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SNS에 이 호스텔을 검색했을때, 라운지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 있을 정도로 공용 시설의 분위기가 좋다. 원목과 식물을 사용한 내츄럴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복층 공간으로 여행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한쪽에는 주방, 매점, 세탁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요일별로 영화, 게임 등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여행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과 MRT 중산 역 사이라는 위치적 장점을 자랑한다. 두 역 모두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이 역들을 통해 타이베이 101, 시먼딩을 비롯한 대부분의 명소들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닝샤 야시장이 인근에 있어 현지 분위기와 함께 신나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좋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다음에 대만에 또 간다면 여기에 또 묵고싶습니다. 일단 방이 엄청 깨끗합니다. 아마 방으로 들어갈 때 슬리퍼로 갈아신어야 하는 규칙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침대나 칸막이 커튼, 사물함들도 엄청 깨끗했습니다. 이불도 보송하고 깨끗했습니다. 
공용화장실도 깨끗합니다. 화장실에 기본으로 드라이기가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 각 샤워실마다 옷갈아입는곳이랑 샤워하는 공간이 분리돼있어서 옷 젖을 걱정을 안해도 됐습니다. 저는 도미토리을 썼는데 시끄러움은 못느꼈습니다. 물론 사람운이 안좋아 시끄러운 사람이 걸린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문과 가장 가까운 침대임에도 불구하고 방 밖에서 들리는 소음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월에 여행을 가서 너무 더우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했는데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좋았고 와이파이도 빵빵합니다. 날마다 사진을 클라우드에 옮겼는데 아마 몇백장이 넘는 사진들이었을텐데 순식간에 올라갔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저는 아~주 약간 습한느낌이었는데 지내는데는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에게 습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얘기했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투숙객이 다함께 이용하는 휴게실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냉장고가 있어서 음식이나 음료를 보관할 수 있었고 한국어로 된 여행책자가 있어 다음날 가야할 곳에 대해 미리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옥상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아주 편했습니다. 덕분에 옷을 몇벌 안가지고 갈 수 있어 캐리어가 가벼웠습니다. 성능도 좋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영어를 잘 합니다. 제가 못해서 그렇지 직원은 매우 잘 합니다. 
조식은 데바데(day by day)입니다. 세번 먹어봤는데 하루는 그저 그랬고 이틀은 맛있었습니다. 평타 이상은 치는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제가 은근히 중요하게 여기는 샤워기 수압도 쎄서 좋았습니다.
칭찬뿐인거같지만 제가 여행하면서 일기장에 적어놓은 그대로를 옮기는 겁니다. 도미토리뿐만아니아 2인실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여튼 정말 추천하는 곳이고 제 지인이 대만에 간다라더라도 여길 꼭 추천해주고싶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타이베이역이랑 멀지 않고 큰길따리서 걸어가면 얼마 안걸려서 위치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바로 앞에 맛있는 고로케 전문점도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시설도 정말 깔끔하고 공용공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저녁에 야시장 먹을거리와 과일 사서 매일 맥주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숙소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음식도 나눠먹고 참 좋았습니다. 조식은 그냥 그랬습니다. 마지막날은 조식 안먹었습니다. 막날 짐도 친절히 맡겨주시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역에서 도보 5분정도라 위치도 좋고 시설도 왕 깔끔하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서 만족스러웠던 스타 호스텔! 타이페이 메인역이 엄청 헷갈리기 때문에 무사히 y13번 출구를 찾아야 호스텔에서 가까운 출구로 나갈수 있다! 호스텔 라운지랑 키친도 완전 세련됐고, 도미토리 룸에서 묵었는데도 큰 개인락커도 있고 공용샤워시설도 깔끔해서 불편함 전혀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미국여행 할때는 호스텔이 다 뭔가 쾌쾌하고 좁고 불편해서 호스텔은 다 이런건가 싶었었는데, 타이베이 여행 때 스타호스텔에서 숙박한뒤 호스텔에 대한 인상이 싹 바꼈다는 *.* 엄청 인기만점인 숙소라 여행일정 잡히자마자 숙소부터 예약해야 한다!!

머무르는 동안 너무 깔끔하고 시설도 좋아서 맘에 들었던 곳! 영화를 상영해주는 날도 있고 닌텐도?같은 걸로 게임경기를 할 수 있는 날도 있었어요! 가벼운 간식이나 여분의 컵, 전자레인지 등이 있는 주방도 있고 밥먹는 곳도 괜찮았어요! 인근에 편의점도 있고 역이랑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아요!! 조식도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당!

스타 호스텔 타이베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