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101

9월 마지막 주에 방문을 하였던 호텔이며 3박 4일 일정을 모두 여기에서 보냈습니다.
여기 묶으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ㅋ
교통편 - 전철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이며, 나가면 바로 도로라서 택시는 잡기 편함
이미지 - 호텔 외관 및 주변은 조금 안좋아보이기는 하지만 호텔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깔끔한 프런트가 맞이를 해줌
친절도 - 우선 보자마자 동양인이라서 그런지 일본어로 인사를 합니다. 과감히 무시해주시면 영어로 다시 인사를 하며 한국인임을 알려주시면 프런크에서 모니터로 한글로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일본어는 다들 유창하게 하지만 한국어는 전혀 못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매우 친절해요.
위생도 - 호텔 내부는 매우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으며, 3일 동안 매우 깨끗한 환경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음식 - 조식 포함된 패키지로 호텔을 예약하시는게 편하세요. 200NTD를 내면 샐러드바와 기본 선택 할 수 있는 두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샐러드바만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100NTD를 내시면 이용 가능하세요. 맛은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 딱 좋아요.
그 외에 부가적으로 내부 전기는 멀티로 설치가 되어있어서 110v 220v 다 사용할 수 있지만 전압이 낮아서 충전은 조금 오래 걸리고 우산은 프런트에 얘기하시면 대여 가능합니다. 바로 근처에 편의점 및 몇몇 식당가가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지만 거의 9시 반에 클로징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2

트리플에 리뷰가 없어서 남깁니다. 2018년 8월초에 다녀왔습니다. 옛 건물에 3성급이라고는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최근에 되었는지 엄청 깔끔했습니다. 초록색과 흰색의 포인트로 인테리어해서 색감도 예쁘구요. 카운터는 따로 없지만 직원이 사진에 있는 로비에 자주 서 계셨어요! 한국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영어가 가능한 매니저가 있었고 또 다른 직원들은 구글 번역까지 써가면서 소통하려 노력하는 등 모두가 친절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조식용 뷔페식 바도 제공하는데 1인당 150타이완달러에 먹었습니다. 가격이나 규모는 매우 작은 수준이었지만 맛이 엄청 뛰어나서 깜짝놀랐습니다. 같이 간 일행 모두 칭찬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기 작은 욕조도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깨끗한 숙소를 찾는다면 여기입니다! 참 저는 방음도 괜찮았어요! 다른 방 소리 하나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소소한 팁 : 저는 조식을 따로 구매했는데 예약할 때 포함해서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현지 구매는 1인당 150달러였어요!

남자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귀찮아도 대응에 신경써주시고 정말 감사했으나 여자직원 늙은사람은 띠꺼웠음

벌레때문에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호텔을 잡았는데 벌레만 나오면 다행이란 나라라더군요 큰거미를 샤워도중에 만나서 한국 귀국할뻔했습니다 대만 정말좋아요 ㅎㅎ

네개의 싱글 베드룸을 찾다가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방도 넓고(일본 비즈니스호텔보다 훨씬 넓음) 침구류도 깔끔하고 매일 룸키핑도 잘 되어 좋았습니다. 3박 4일 일정 쭉 여기서 묵어서 다른 대만 호텔과 비교는 못하지만 일정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하철역은 이용안했고 시내에 있어 우버 자주 이용했는데 어디든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숙소 3분거리 버스정류장에 버스도 많아서 자주 이용했구요! 그리고 숙소 3분거리에 24시간 웰컴마트있어서 거기서 간식거리 사다먹었어요!
숙소 근처 찐빵집 맛있다는 후기 많아 가봤는데 고기찐빵 맛있었어요! 조식이 아쉽단 후기를 여럿보고가서 걱정했는데 토스트, 스크램블, 해쉬브라운 등등 한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 저희 일행은 모두 조식도 좋았어요!

그린 월드 트리플베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