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섬

초록 검색창에 호텔 이름을 검색하면 "0.5박 추천 호텔"이라는 제목의 후기가 줄을 잇는다. 합리적인 가격, 쾌적한 객실 등으로 새벽 늦게 도착할 시 가볍게 하룻밤 머물기 좋다. 객실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띠며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먼지 날림 없이 쾌적하다. 이밖에도 호텔 인근에는 졸리비, 약국, 슈퍼마켓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 진짜 무슨 검은색 큰벌레...
걍마사지 0.5박할껄
진짜후회..수전다녹슬었고
침구도찝찍 협탁에서 벌레보는바람에 걍밤샘
조식은 걍 아 ...왜왔지 싶을정도
몇가지 중에 고르라는데 아메리칸스타일고름 베이컨 못씹음 맛도없음
식빵이제일맛있었음 

하루밤 묵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공항인근이고 주변에 마트랑 졸리비, 세븐일레븐 있어서 좋아요. 방 자체도 나쁘진 않은데 화장실이...필터 샤워기 들고갔는데 사용 5분도 안되서 색 변하는거보고 놀랐네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습니다. 0.5박에 비해 가격은 좀 비쌌지만 청결 및 서비스는 만족합니다. 간이 침대도 일반 침대와 똑같을 정도로 편합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원인모를 달걀 썩은 냄새가 간혹 났습니다.

가격대비 깨끗하네요.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픽업 서비스 되는줄알았는데…안되네요~ㅠㅠ 그냥 택시타고 숙소에 갔어여. 조식도  그럭저럭 과일이랑 빵 정도 먹었어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애플턴 부티크 호텔 -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