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실제 이용객들이 꼽은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은 바로 '서비스'이다. 체크인과 동시에 시원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여 기분 좋게 맞이한다. 또한 생수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5시 - 7시 사이에는 라운지에서 간단한 음료와 스낵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비야 가이드 투어와 자전거 대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알차고 유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세비야 옛 전통 가옥을 개조하여 만든 부티크 호텔이다. 호텔 중심에는 다양한 식물과 분수대 등으로 꾸며진 실내 정원이 있으며, 곳곳에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다. 또한 루프탑에는 선베드와 자쿠지 등이 갖춰진 휴식 공간이 있으며, 자쿠지의 경우 30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객실은 브라운, 퍼플, 그린 등 각기 다른 컬러로 깔끔하고 고풍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

세비야 주요 명소들과의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춘 곳이다. 도보 2분 거리에 로스 가요스가 있어 스페인 남부 지방의 전통 민속 무용인 '플라멩코' 공연을 감상하기 좋다. 세비야 알카사르와 세비야 대성당 또한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독특한 건축 양식과 함께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예쁘고 침대 편안합니다. 세비야가 도보로 돌아다니기 편한 곳이라 위치도 괜찮아요. 투숙객에게 무료 가이드투어도 제공되는데 아직 못해봤습니다 ㅎㅎ

엘 레이 모로 호텔 부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