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가성비 좋은 숙소예요 온눗역이랑 가깝고 로터스옆이라 접근성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 위치! 벌레나 이런것도 안 보이고 좋았습니다. 다만 카드키 하나밖에 없어서 꽂아놓고 에어컨 켜놓고 외출은 어려워요ㅠ 어매니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샴푸, 바디워시, 샤워캡, 면봉 끝이예요. 칫솔치약 챙기세요

공항에서 오는 날 온눗 근처 숙소 잡아보고 싶어서 2박 했고 조식 만족도가 너무 높았던게 중국인도 아예 없고 그래서 정말 한가해서 좋았어요.. 

방은 깔끔한편에 물도 제공 다만 어메니티는
없다고보시면되어요 비누, 샤워젤 끝
샤워실 화장실인데 조금 관리는 안되어있지만 
샤워 잠깐 하는데 가격생각하니 그닥 불편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는 화장실 비데 있어서 좋았다고 

여기 조식 하나보고 갔는데 
유럽식 가든 식물관리 잘해두셔서 테라스도 예쁘구요 아고다에서 조식 아주 적은 금액 추가였는데
샐러드 커피 빵 등등 가져와서 먹을 수 있고 
특히 요리를 여러개 주문 가능해서 아메리칸 (소세지, 계란 종류별 선택 가능), 토마토파스타(이건 시키지마세요 뭔가 케찹파스타맛)

태국 현지음식 처음 먹어보는 남자친구 꺼무양, 팟카파오무쌉 이런거 먹어보고 미리 취향파악 가능했구요 맛도 거의 왠만한 음식점 빰치는 맛이라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수영장보다 근처 거리 느낌 조용한 숙소 (나나, 아속) 여기보단 10분 더 걸려도 저흰 느리게 여행하는 편이라 온눗역 근처가 훨씬 좋았어요 
온눗역까지 짐들고 걷기엔 꽤 멀다고 느껴지실 것 같아요 저희는 체크인 체크아웃은 무조건 택시 
에까마이 터미널 근처 가야했을땐 (BTS 두정거징, 차로 5분내외거리로 아주 가까운편일텐데 다만 막혀서 10-15분?) 그것도 잘 안잡혀서 150바트정도 볼트 XL불러서 갔어요 
평소는 70이내일듯 해요 그랩은 기본차도 200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미터택시라면 더 싸겠지만 태국에서 미터택시 뭔가 포기하게되더라구요 

아속 나나 근처는 한번 가봤다가 밥만먹고 걷다가 복귀했는데 너무 시끄럽고 붐비고 저희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더 큐브 피프티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