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Grab 호출

어..음..
홀리데이는 왜 평점이 높은 지 모르겠어요..
빠뚜남쪽 호텔보다 훨씬 비싸게 줬는데 방도 작고 주변도 대마가 많아서 무서웠어요.
유흥업소 (언니들 나와있고.. 빨갛게 되어있는 가게들)이 많았고요. 밤엔 남자분들이 담배도 많이 피고 길거리에 많았어요. (전반적으로 길거리에 여자는 없었음)

퇴실할 때보니 승무원분들이 많더라고요.
항공사랑 연계되는 호텔인지 제주항공분들도 만났었어요.
(로비에 승무원 많음)

그러나.. 절대 안 갈거임..
(거리가 너무 무서워요.)

가성비 최고의 호텔, 룸컨디션은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트윈배드 기준, 2개의 퀸배드에 높은 천장 넓은 방, 스툴을 포함한 깔끔한 쇼파 세트. 넓은 캐리어 받침. 꿉꿉한 냄새없는방. 1층에는 24시 패밀리 마트 및 외부 레스토랑이 준비되어 있으며,2층에는 넓은 로비로 리셉션 홀과 뷔페식당등이 있는데 홀이 굉장히 넓고 천장이 높아 웅장한 느낌을 줌. 차량으로 도착시 일반도로에서 이동해 호텔로비로 통하는 호텔 전용 길을 통해 2층 로비 앞 정문으로 가게되는데 저녁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깔리게되어 4성급 느낌이 안나고 5성급 느낌이 남.

생각보다 좁은 공간... 좁은 욕실... 비용대비 그럭저럭....
테레비젼도 LED 도 아니고 크지도 않고... 

딱 잠만 자고 씻고 가는곳?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테니스도치고 룸 컨디션도 좋았에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조식은 하지않고 나가서 먹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방콕 실롬 바이 I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