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호놀룰루

저렴한 가격에 전망, 룸 컨디션 모두 완벽

와이키키 가장 동쪽에 위치한 호텔로 호놀룰루 동물원과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을 직접 바라볼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비록, 일부 객실이지만 나머지 객실에서도 와이키키 비치 또는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2018년 8월까지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저렴해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호텔이다.

유명 관광지와 맛집 인근에 위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호놀룰루 동물원이 바로 옆에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머물기 좋은 곳이다. 와이키키 비치까지도 도보 5분으로 가까워 물놀이를 즐기기에 매우 좋다. 호텔 건물 바로 앞쪽으로는 맛있고 두툼한 패티로 유명한 하와이 3대 버거집 '테디스 비거 버거'까지 있어 관광, 휴양, 맛집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수영장에서 감상하는 다이아몬드 헤드 뷰

앞서 말한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의 객실을 놓쳤다면 호텔 3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으로 향해보자. 크기는 아담하지만, 물놀이를 하며 웅장한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으며, 선베드가 넉넉하게 구비돼있어 기다릴 필요 없이 태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1층에 있는 벨보이에게 비치 타올과 비치 체어를 빌릴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이용해보자!

프론트 직원은 친절한데, 조식 먹을 때 서버가 팁을 좀 강요하네요..
시설은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슬리퍼가 없습니다. 그리고 샤워기도 없어요.
문 아래쪽 공간있어요. 자정 넘으면 조용한데 그 전엔 아래 바에서도 소리가 올라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뷰는 매우 좋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좋아요.

가격에 비해 너무 아쉬운게 많은 호텔..
밤새도록 동물원주차장에서 소리지르는 소음..
오토바이 소리... 예민하신분들은 잠 못잘꺼같아요
여기 숙박하기전에 일리마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일리마호텔이 위치적으로나 청결도 룸 크기 등 훨씬 더 나았어요 ...
뷰 맛집이라고 했지만... 그닥..... 잘 모르겠어여
전 다시가게되면 여기에선 숙박 안할꺼 같아요..


비치 의자와 타올을 무료로 빌려줘서 해변이나 공원 갈때 가져가면 좋아요.  의자는 엄청 낮긴 해요.. 땅과 엉덩이 사이에 최소한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정도?

리노베이션이 끝나서 그런지 방은 깔끔한데, 방음이 썩 잘 되진 않아서 복도나 옆방 소리가 좀 들리는 편이예요.
시티뷰 방이었는데도 와이키키 해변이 보여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긴 무료로 물 2개 주는 건 없나봐요.

주차는 발레비가 30달라라서 바로 앞에 있는 호놀룰루 동물원에 주차했어요(1시간 1달러, 오버나잇 가능).

와이키키의 호텔 중에 저렴한편입니다
주요 쇼핑센터나 식당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요
바로 앞 해변에서 놀거나 테디스 버거, 호텔 내 레스토랑만 이용한다면 괜찮습니다. 동물원 바로 건너편이고 카피올라니 공원과도 가까워요. 직원들은 친절한데 화장실에서 벌레가 나와요ㅠㅠ 근데 이건 와이키키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퀸 카피오라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