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가격이 저렴하고 숙소 내부가 넓고 깨끗하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샤워기필터 다 있고 세탁기도 무료로 24시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전용 비치처럼 쓸 수 있고 또 정말 맛있는 음식점인 서프클럽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변에 할게 1도 없는 것 ^^ 

공항으로 귀국하기 전, 마지막 밤을 잠깐 보내려고 알아보던 중, 사이판 서프클럽 근처에 위치한 서프라이더에 묵게 되었어요.
룸 컨디션은 물론 기대하지않았기때문에, 실망하지도 않았지만,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낑낑 옮겨야했고, 서프클럽 입구를 못 찾아서, 살짝 동네를 돌아다니느라, 얼떨결에 동네산책을 했더니, 여자혼자다니기엔 조금은 무섭.
그래도, 서프클럽에서 맥주한잔에 즐기는 노을이며, 역시 가까운게 최고.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걸어도, 숙소가 가까우니 새벽비행기 타기전에 사이판 마지막밤을 코스로 추천해요😊

침대 편하고 직원도 친절하고 바로 옆에 써프클럽에서 식사도 할 수 있고 해변에서 수영도 가능함. 단점은 가라판시내까지 차타고 좀 가야됨. 약20~30분정도, 가성비 괜챦아서  만족

친절하고 좋은데 가격대비 좀 아까움 
변기 수압 약함

서프라이더 리조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