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

트리플 BEST

WHITE_GREEN

휴식, 관광 모두 즐기기 좋은 곳

짧은 일정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호텔을 주목해보자.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티 라운지가 있으며, 약 10분만 더 걸어가면 한 시장, 용 다리 등의 주요 명소들이 밀집해 있어 도보 여행을 즐기기 좋다. 외관부터 내관까지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하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으로 가성비 좋다는 후기가 많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한 인피니티 풀에서는 용 다리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더욱 인기이다.

Grab 호출

지난 여름 우연히 여행 시작이 불꽃축제날과 겹쳐 루프탑 바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 이 숙소를 선택한 것 중 루프탑 바가 있다는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룸 자체의 뷰도 좋았어요
🍹조식때 나왔던 쌀국수는 개인적으로 다른 호텔보다 제 입맛에 맞았던것 같고 다른 메뉴는 그저 그랬던 기억입니다
🤔웰컴 프루트로 초록 바나나를 주셨는데 원래 이 나라는 초록바나나를 먹는건지 결국 손도 안대봤습니다 ^^;;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서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새벽 도착으로 미리 문의해서 롯데마트 배달 시켰어요~ 리셉션에서 잘 받아주셨고 
룸 컨디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좋았어요~
얼음은 16층 스카의 바에 가서 달라고 하면 주신다고 해서 얼음 필요할 때는 지퍼백이나 텀블러 챙겨 가서 달라고 하심 될 거예요~
2박 했는데 불편함 없이 잘 놀았어요~
아! 혹시나 욕조에 물 빠짐이 좀 느리다 싶음 한번 들어보세요! 바로 쭉 빠지더라고요~ 아마도 살짝 막아놓는 건데 모르고 그냥 잘 안 빠진다~ 아쉽다 했던 거 같아요~

용다리가 보이는 수영장때문에 예약했는데 체크인할때 오후 1시반부터 이용가능하고 그 전까지는 사진찍는건 괜찮다고 해서 체크아웃 전 사진만 찍으러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수영하고있길래 수영장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오전 10시부터 수영가능하다고 하네요.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했지만 뒤에 일정때문에 할 수가 없어서 좀 속상했어요ㅜ

 말고는 침대도 진짜 넓고 조식 쌀국수도 맛있고 옆에 바로 가까이에 핑크성당과 한시장이 있어서 위치가 좋았습니다~

접근성은 매우 좋아요!
한시장이랑 가깝고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용머리도 보이고, 시내가 다 보여서 전망도 좋구여!!
근데... 수영하고 씻어야되니까 수건이 더 필요했는데 돈 내라해서 약간 박하다..라는 생각들었어요ㅜ
(하루에 수건 한번...)
그리고 중간에 천둥번개+바람 엄청 불어서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먹어서 룸서비스 시키고 싶었는데 룸서비스 없어요...ㅎ
그 전에 호이안에 있는 호텔을 가서 그런가 좀 비교가 되더라구요ㅜ
그래도! 조식도 나름 괜찮고 뷰도 좋아요...ㅎ
(수압 약하고 세면대 물 잘 안내려가는건 별루...)

발 솔레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