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룸, 킹1

짐바란 최고 인기 리조트로 무엇보다도 클럽 룸의 혜택이 다른 리조트들보다 풍성하여 완벽한 휴가를 원하는 여행객들이 찾는다. 클럽 룸 이상의 투숙객들은 키즈 클럽,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 후에도 전용 라운지 이용 가능, 짐 보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디 하나 흠잡을 것 없는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중에서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풀이 가장 인기가 좋으며, 풀 중간에 사이드 바가 있어 음료를 즐기기도 좋다. 게다가, 선셋으로 유명한 짐바란 비치와 연결되어 있으며, 스파의 월 풀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4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하기에도 충분하다. 특히, 일본 요리 전문점 '코 레스토랑'은 데판야키가 매우 맛있기로 유명하여 머무는 동안 한 번쯤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발리의 전통 이탈리안 요리를 판매한는 '벨라 쿠치나'는 큼직한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정원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지내는 내내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스파도 한국과 태국에서 자주 받아봤지만 여기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 조용하고 힐링되는 발리를 원하신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방에서 나갔을 때도 정말 조용하고 근처 짐바란 비치도 호텔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가서 해산물 먹고 오기도 좋습니다. 저는 리뷰 좋고 가장 가까이 있는 HATIKU로 갔고 랍스터 세트 먹고 왔는데 좋았어요 ! 

다만 근처에 코코마트(편의점 느낌)나 코코슈퍼마켓(코코마트에서 2-3분 더 걸으면 있는데 좀 더 크고 과일도 있음)가실 때 누가 karma hotel에서 홍보 차 나왔다고 한다면 그냥 무시하고 가시길 ! 최신 고프로와 호텔룸 당첨됐다고 할텐데 그거 받으려면 매우 비싼 멤버십 fee 등등.. 을 내야하고 가입하도록 2시간 정도 강요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긴 하지만 굳이 이런 경험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니 근처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리조트인만큼 클래식한 느낌이 강함. 요즘 부분부분 리모델링을 하고 있어서 외관이 좀 모나보이기도.. 그치만 직원 서비스 좋고, 수영장에 비교적 사람이 많지않아서 여유로움.
조식이나 리조트내 레스토랑은 soso

합리적인 가격에 친절한 서비스. 공항 인근. 2017년인가에 리모델링 했다는데도 세월의 흔적은 있음. 최신 느낌 찾는분은 고민해보시고 상관 없는 분들은 추천

전통느낌과 바다가보이는 풀이 좋습니다. 풀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음료한잔이 너무 좋았습니다.
룸 크기도 크고 정원뷰였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바이 I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