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깔끔하고 깨끗해요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 훌륭하고 위치도 너무 좋네요
근처에 가까운 패밀리마트와 세븐일레븐 있고
돈키호테까지도 걸어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요
지하철역도 도보로 5분 컷이라 편리하고
방은 작은편이지만 있을꺼 다 있고 좋았어요

방금 체크인했습니다
정말 급하게 잡았고(출국이틀전) 후기도 없어서 긴가민가 하며 왔는데 너무 좋아요
푹신푹신하고 신축이라 깨끗하고 프론트 직원도 친절하고!
숙소를 일부러 텐진이랑 하카타 사이인 나카스에 잡으려고 했는데 나카스역이랑 그렇게 멀지도 않아서 좋고, 확실히 다른 호텔에 비해서 넓은것같아요
욕조는 더블이상부터 있는걸로 알고있고 싱글은 샤워부스가 있는것같습니다
전 후쿠오카 다시오면 무조건 여기로 숙소 잡을것같아요 강추강추

+) 숙박후 수정
복도 소리정도는 들리나 그외에는 조용합니다. 체크아웃 후에 짐 맡아주고 프론트 직원분들 영어 꽤 잘하세요! 숙소 근처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마주보고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로손있음. 여기 옆에 무슨 카레맛집이 있댔는데 나는 못찾았음ㅠㅠ 
유일한 단점은 햇볕이 안든다는거..? 창문 못여는 호텔은 종종 봤는데 창 자체가 불투명창이라ㅜㅜ밖에 날씨를 모르겠음.. 그래도 크게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음
제공하는 어매니티중에 칫솔은 너무 뻣뻣해서 이가 아팠음ㅠㅠ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제가 느낀 단점은 단 하나입니다. 
일본 호텔 답게(?) 룸은 매우 협소합니다.
그외에는 장점밖에없어요 
일단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구요 
호텔안에 커피, 얼음 등 있어서 너무좋구요
특히 대중탕이 있는데 내부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탕도 너무 깨끗하고 따뜻해요 ㅎ 
그리고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가면 사람도 없어서 혼자 있을수있어요
이 숙소 추천합니당 

아고다 예약 후 예약확인 메일 보내니 방이 중복되었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함. 항의하니
그제야 동명이인이었다고 함. 3일 묵었는데 방 부족으로 중간에 방 바꿔야한다고 메일로 이야기해놓고 막상 체크인하니 연박 가능하다네.. 방 컨디션과 청결도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예약확정까지의
과정이 험난해서 재방문은 글쎄..

호텔 비스타 후쿠오카 나카스-카와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