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호텔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 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고급지고 시설이 잘 갖추어진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주신 웰컴초콜릿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 초코는 호텔 내부 초코 가게에서 구매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호텔키를 분실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다시 키 발급해주셨어용😭💕 (비용 청구X) 

3일 숙박했는데 매일 청소도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묵는 기간 동안 정말 편하고 쾌적하게 잘 지냈어요~

물론 시내랑 조금 거리가 있긴 하지만
바로 근처에 편의점, 마트도 많고 지하철역도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키하바라쪽이랑 지하철로 한 20~30분 걸리는 것 같아요

아무튼 도쿄 여행가신다면 정말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세 명이라 유니버셜룸썼는데 테이블은 있지만 의자는 따로 없음.
세 명이 바닥에서 캐리어 펼쳐놓고 짐정리할 공간 충분했음.
로비 엘레베이터 버튼 누를때 카드키 대고 버튼 누르는 식. 타고나서는 카드키 안대도됨.
로비에 셀프로 조합할 수 있는 입욕용 아로마오일+솔트+허브 있음
체크인 전에 짐 먼저 맡겼었고 저녁 늦게 체크인했는데 짐은 방에 먼저 가있었음
체크인때 초콜렛 주심!
연박때 잠옷이랑 물, 슬리퍼도 새로 주심
화장실이랑 욕실이 가정집처럼 분리되어있음
침대 머리맡에 USB충전, 일반 충전기용 콘센트 내장되어있음.
인테리어도 편안하고 아늑하면서 초록초록한 분위기라 좋았음.

닌교쵸역 도보로 다니기 괜찮았음.
비올때는 닌교쵸역까지 가는 인도에 물웅덩이가 잘 생기는편인 것 같음.


숙소 분위기가 편하고 방도 정말 예뻐서 다른 사람 알려주기 싫은 곳이에요ㅜ 맞은 편에 피코크 마트가 있는데 저녁쯤 가면 아따맘마에서 보던 마감 세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요! 저는 마트 돈까스 사왔는데 식었는데도 진짜 맛있게 먹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19년 2월에 오픈한 곳이라 굉장히 깔끔하고 친절한 곳입니다. 주변에 지하철역은 조금 걸어야하지만 바로 앞에 24시간 마트(편의점이 아님)가 2개나 있고, 그 옆에 24시간 편의점도 있어서 장보는데 편리합니다.

하마초 호텔 도쿄 니혼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