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주변

거실에 앉아서 반짝이는 에펠탑을 보세요.
파리 숙소 많이 고민했어요. 유럽은 4인이 같이 묵을 호텔방이 드물고, 있다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죠.  레지덩스 샤를르 플로케는 아파트먼트식 호텔이더라구요. 2인부터 8인까지 숙박 가능하고,  공항버스 정류장도 3분거리   메트로버스도 다 5분거리 이내에요. 루브르, 오르세, 노틀담 다 버스로 한번에 갔어요.  무엇보다도 에펠탑 바로 옆이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갔다오고 밤에는 거실에서 꺅꺅 비명지르면서 봤더랬죠ㅎ.  에펠탑 길건너에는 바토파리지앵 선착장이 있어서 유람선타기도 좋구요. 3일 묵었는데 만족해요. 담에 가도 또 묵고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