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스테이 그리고 강진이야기 한반도 서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소담한 땅, 강진 월출산부터 주작산, 자연의 멋을 간직한 생태자원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부터 마량항까지 산과 바다가 품어주는 강진은 자연뿐만 아니라 문화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도암면에는 조선 후기 18년간 유배생활 속에서 백성을 생각하며 목민심서와 경세유표를 집필한 <다산 정양용> 선생의 다산초당이, 강진읍에는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시문화를 꽃피운 시문학파<김영랑>선생의 영랑생가가, 제주와 전라를 관할하뎐 전라병영성이 자리한 병영면에는 하멜표류기의 저자 <하멜>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남긴 국내 유일의 네덜란드식 돌담장길이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유산이 있는 아름다운 강진의 <오소스테이>에서 쉼과 새로움을 만드는 시간을 함께하세요

강진 오소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