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 BEST

WHITE_GREEN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숙소까지 이동 방법을 미리 점검 해주세요.

예전에 커넬워크에 있을 때가 더 좋았어요ㅠㅠ
그땐 가성비,가심비 다 만족스러웠는데...
랜드마크로 옮기면서 가격도 오르고.. 
프론트가 없어지면서 고객대응도 원활하지 않고 불편해요. 넷플릭스 된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티비부터 스마트티비가 아님..
객실마다 다른거라면 안내를 미리 해주면 좋겠어요.

매번 송도 올 때마다 묵었는데..영 별로라 다음부터는 숙박안하려구요.


가족이 인천에 갈 일이 있어 예약했습니다.
하루 잠자기엔 괜찮았고 주변 산책할수 있는곳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커텐을 치지 않으면 다른 집에서 다 보이구 컵이 깨끗하지 않았던게 아쉽네요.
하지만 침구가 하얀색이어서 괜찮았고 춥지 않았고 20시 이후 체크인 해도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잘 머물렀습니다^^

숙소 자체는 굉장히 좋았어요. 깔끔하고, 약간의 오션뷰, 2명이서 며칠 지내기 좋은 크기의 룸. 요리도 할 수 있고 채광도 좋아 빨래도 잘했어요.
👍

그런데 2가지가 불편했어요.😅

1️⃣ 여기가 거주지 + 장기 렌트가 가능한 숙소라서 그런지 앞집이 이상한 사람들이 실더군요.
저희가 3️⃣2️⃣3️⃣5️⃣호에 묵었는데, 바로 앞집이 아주 이상해서 자칫 싸움으로 이어질 뻔 했어요.

현관 카메라에 움직임이 인식이되면 집 안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 그 집 애 엄마가 저희 현관 카메라에 전단지를 붙여서 현관문 앞에 누가 왔는지 못 보게 하고, 그 집 아들이 저희 숙소 카메라 앞에서 얼굴 들이밀고 물병을 던지고 장난을 치더라구요.
그게 불편해져서 저희도 현관 카메라를 켜서 확인을 하는데, 소름이 끼치던게 그 집이 수시로 저희를 감시를 하더라구요.

심지어 집에서는 무얼 하는지 그 집이 문 열 때 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저희 방까지 스며들어 왔어요.

2️⃣ 고층 빌딩이다 보니 층수가 많아요.
층수가 많다보니 고층에서 내려갈 때 엘레베이터가 많이 서더라구요.

1번은 이상한 사람들에게 잘못 걸려 불편한 점이 었고, 2번은 고층 빌딩의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것 외에는 모든게 만족스러웠기에 재방문을 할 의사가 있습니다.😊


샴푸 린스 구비되어 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샴푸 린스도 없고 수건도 딸랑 2개 밖에 없기에 오후 5시 20분경 최초 인포에 전화로 요청드렸습니다..갖다준다고 직원분이 답변하셨고 약 1시간동안 아무것도 오지않더군요. 비품 가지고 오실분이 계시는데 누가 편히 자거나 쉴수있을까요..
1시간 후에 전화 드렸습니다.언제쯤 비품이 오는지 또 갖다주겠다는 답변이었고 언제까지 갖다줄수 있냐고 하니 비품 갖다주시는 분이 여러곳을 갖다주시느라 늦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또 3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전화드렸습니다 그래도 갖다주시겠다고 말만 하시더군요 아니 한시간 반 이상 걸릴거면 차라리 가지러 오라고 하던지 이게 뭡니까 편하게 쉬러와서.. 정말 기분나쁘고 자기들이 비품을 잘 안챙겨 놓은걸 왜 손님의 불편으로 돌아가게하며 바로바로 갖다주거나 할 수 있는걸 이런식으로 처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재 이용의사 전혀 없습니다.


랜드마크 송도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