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도착 가능하고 고속버스 벳부기타하마에서도 10분 전후로 도착 가능한 숙소입니다.
전 1202호에 체크인했고 방과 욕실에서 측면(?)형태로 바다가 보입니다.
정면 바다 보이기는 불가능합니다.
체크인 시 한국말 조금할 수 있는 일본인 직원과 일본말 조금할 수 있는 제가 문제 없이 체크인 했고 커피와 쥬스류의 웰컴드링크가 있고 늦은 시간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루프탑수영장은 너무 크지 않지만 이용할만하겠더라구요.
전 수영복을 안 가져와 구경만 했습니다.
룸 컨디션은 좋구요.
대욕장은 저녁 시간 잘못 가시면 수영장 오가는 인원과 목욕하는 인원이 뒤엉켜 대혼돈파티입니다.
대욕장 유리가 깨끗하지 않아 밖이 잘 보이지 않아요.
샤워시설도 몇 개 안 됩니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선택 후 샐러드 등을 가져다 먹는 형태인데 별 의미가 없어요.
뷔페테이블에 밥 미소시루 스프 반찬 계란 다 있어서 메인 몇가지 빼곤 다 먹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객실뷰 수영장뷰 다 너무 좋아요
루프탑 수영장 꼭 이용하세요
침대는 조금 딱딱하긴 했는데 그거 외엔 단점이 없어요. 유카타 무료로 대여해주는 것도 넘 좋았어요! 유카타 디자인들도 넘 예뽀요!
조식도 맛있었어요. 다양한 일본식 반찬들을 맛볼 수 있어요.

디자인 세련됐고, 가족여행에서 4인룸 찾기 어려웠는데 여기 있어서 골랐어요. 조식 진짜 맛있었구 한가지 아쉬운점은 청결부분이에요. 객실에 먼지가 많았고, 안보이는 곳에 먼지 덩어리+머리카락 보였어요. 

14층 대욕장 온천탕에서 내려다 보는 후쿠오카 전경리 예뻤습니다
솥밥도 맛있았어요
1층 로비 옆 식당?은 숙박하면 천엔에 술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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