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샤

포르투갈 세번째 숙소 인데 가장 맘에 들었어요.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주방은 물론.세탁건조기까지 모든게 집안에 다있고 거실 소파베드까지 토퍼를 깔아두어서 푹신해요. 4인가족 아주 편하게 쉬었어요.샐러드 해먹으라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마늘 올리브오일 까지 주고 간단한 조미료도 있네요. 저흰 저녁에 상추쌈에 김치찌게에 넣어서 해먹었어요ㅎㅎ.매일 아침 크로와상과 빵을 문에 걸어두는데 우유와 버터잼 이 공짜라 같이 먹으면 되어요.커피는 첫날만공짜에요.여기 주변에 맛집 많고 거리도 시내 주요 관광지랑 가까워요. 공항라이드도 큰 벤으로 대신 불러주네요.

정말 아늑하고 인테리어 감각적인 숙소입니다. 프론트 직원 너무 친절하구요, 호텔 바로 옆 바깔라우 식당 맛있었습니다. 야채는 첫날만 줬지만 매일 냉장고에 채워주는 우유와 오렌지,빵으로 아침해결 했어요. 치아두거리 위치 좋아요. 👍

최고의 숙소입니다.위치, 친절 모두

알마리아 엑스 리브리스 차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