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시내

트리플 BEST

WHITE_GREEN

'도미 인' 호텔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천연 온천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호텔 11층에는 사우나와 노천탕을 갖춘 대욕장 시설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목욕 후에는 무료로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고 야식으로 소바를 제공해 시간별로 간식을 챙겨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외에도 만화책이 구비된 휴게실과 무료 세탁 시설 등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다.

숙소 3박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대욕장온천 너무 깨끗하고 매일 피로를 풀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위치도 너무 좋아요 
걸어서 앞으로 쭉가면 가와라 마치역이고 
1일 패스권 끊으면 리쓰린공원 갔다가 
고토히라궁까지 보고 야돈 공원 보고 돌아오기 좋아요 
걸어서 다카마스 항구까지 25분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다보면 도착해서 
나오시마섬 갈수 있네요 

방도 깨끗하고 
소음도 없도 맞은편 패미리마트 있어서 좋아요

초등고학년 자녀2명 4인가족 3박했어요. 아이들이 커서 같이 잘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능합니다!
엄빠 모두 한 덩치하고 애들도 성장기라서 갑자기 위,옆으로 커져서 침대 작으면 어떻하나 고민 했는데 고민이 무색했어요. 여행 갔을 때 갑자기 한파가 닥쳐서 너무 추웠는데 아침 저녁으로 온천 잘 이용했어요. 아침 꼭 먹는 집이라서 조식 포함으로 했는데 먹을만 했구요. 그 한파에 애들 데리고 아침 먹으러 식당 찾으러 나가는 것도 일이라서.. 그런데 3일째는 좀 물리기는 했어요. 도미인 처음 이용 했는데 앞으로 일본 여행 갈때는 도미인 있다면 도미인 이용할 듯 합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체크인 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소도시인만큼 한국인보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 호텔에서 젤 많이 본듯해요 한국인 픽은 믿을만한ㅋㅋ 조식도 입맛에 맞고 에어컨에서 조금 냄새가 났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호텔인건 맞습니다. 특히나 여러 물품을 대여해주고 대욕탕이랑 공짜 라멘을 먹을 수 있는게 최고인듯하네요. 일본여행하면 특히 많이 걸을텐데 대욕탕 없었으면 다리 아작날뻔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갔으면 정말 좋아하셨을듯합니다

- 시내 접근성 좋고, 바로 앞에 공항버스가 있기 때문에 여정의 시작이나 끝에 머물기 좋음
- (2024.05 기준) 다카마쓰 시내의 대부분 음식점이 10-11시가 넘어야 오픈하고, 비행기편 이 오전밖에 없어서 마지막날에 머물기 좋음
- 훌륭한 온천, 라면 야식, 이외 필수 어메니티를 무료로 제공
- 숙소 자체도 깔끔, 다만 조명이 좀 애매하게 어둡고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된 구조라 조금 불편

도미 인 다카마츠추오코엔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