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주변

피렌체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호텔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이 있으며 가죽 시장,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등의 명소들 역시 걸어서 5분이면 방문할 수 있어 산책하듯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은 레드, 그린 등 클래식한 컬러들로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으며 싱글 룸, 트리플 룸, 패밀리 룸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보유해 인원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자리하고있습니다.
방은 보통인데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었고 침구류 등도 깔끔했고 일회용 슬리퍼도 줍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나이드신 직원분들이 꽤 많습니다.
괜찮다고 했는데 입구부터 벨보이 할아버지가 방까지 짐도 다 들어주셨고 친절히 안내도 해주십니다.
리셉션도 친절했고 내일 날씨가 적힌 카드랑 간식도 넣어줬어요. 와이파이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조식은 유럽 다른 호텔이랑 비슷했는데 직원 할아버지들가 커피도 가져다주시고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동양인들이 제법 많이 묵는 것 같습니다.
갔을때 일본인들이 제법있었습니다.

사진보다 별로입니다.
방이없는건지 동양인이라 그런건지(다른리뷰에 적혀있었어서)1층 주더라구요.
화장실은 괜찮습니다.
커피포트 슬리퍼 달라그래야주고 물도 체크인할때 한번주더라구요.
조식은 포함인데 걍 간단한 요기정도입니다

오래되 보이지만 고풍스럽고 깨끗한 호텔입니다. 호텔 사이즈는 전체적으로 작아요.  밀라노에 크고 잘 정비된 길에서 피렌체의 작은 골목길을 걷다보니 좀 오래된 지저분한 동네를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위치는 중앙역과 가까워 다니기엔 좋았습니다. 방은 깨끗한데 세명 방 예약했는데 싱글 베드 두 개고 방 사이즈가 작아 케리어 두개 놓으니 꽉찬 느낌. 그런데 화장실은 무지 크고 좋네요. 방크기와 화장실 크기가 비슷ㅋㅋㅋ 조식, 식당은 소박하지만 친절하고  간단히 먹을만 합니다.

호텔 깔끔하고 역에서 가깝고 가격 괜찮고
사진보다 고급집니다

호텔 알바니 피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