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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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샤워부스가 매우 작기는 했지만 쾌적했고 수영장도 넓어서 좋았어요. 수영장 바로 옆에 짜오프라강이 있어서 수영장에서 본 풍경도 좋았어요. 여유가 있으시면 수영장 옆 마사지 가게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조식은 가짓수가 많지 않고 맛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제가 직전에 5성급에서 머물다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빵 위주로 먹었어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아이콘 시암까지 천천히 길거리 구경하면서 가면 편도로 20분정도 걸렸어요. 호텔 바로 앞에는 KFC랑 스타벅스가 있는 작은 몰이 있는 것도 간단하게 산책하면서 방문하기도 좋았어요.
그렇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서 아쉽네요.

매우 매우 매우 저렴한 값에 즐겨보세요

방 ☆☆☆ (패밀리룸인데 조금 좁았다)
부대시설 ☆☆☆☆☆ 수질도 좋았고 휴양즐기기 최고였다
조식 ☆☆☆☆ 피곤해도 무조건 먹으갈 정도로 맛있다
위치 ☆☆☆☆ 걸어서 2분이면 태국 현지 느낌 그대로 받을수있다 쵝오 
서비스 ☆☆☆☆☆ 역까지 차량으로 데려다 준다 (시간표있으니 체크)
짐 맞기기 투어 예약 청결유지 2% 아쉽지만 98%가 만족스러웠다


리뷰가 좋길래 올드타운근처 가성비숙소로 생각해서 예약했고 도착하자마자 방을 다시 잡을지 심히 고민함. 리뷰가 왜 좋은지 전혀 이해불가 방음 1도 안되고 샤워실 너무 좁고 뭐 그정도야 저렴하니 그럴수 있지만 바퀴벌레 한마리 나와서 잡았는데 세마리 나오자마자 방 옮김 

혼여라 가격은 저렴하되 짜오프라야강 근처에 묵고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 수영장과 조식당이 연결되어있고 거기 앉아서 바라보는 짜오프라야강은 너무 멋있었어요 
콘센트가 창가쪽에 하나 뿐이라 충전 등을 하는게 불편했던 것 빼곤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 
아이콘시암까지도 걸어서 10분정도 ? 였던 것 같아요

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