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천연 온천과 대중탕 시설이 있는 일본식 료칸 호텔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기 좋은 곳이다. 목욕과 온천을 즐긴 후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하기 좋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매일 밤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소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조식 맛잇다고 해서 추가해서 먹었는데 방어가 진짜 맛있었어요!
온천은 큰탕 1개랑 항아리탕 2개, 사우나 1개 있었어요! 밖에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뜨뜻시원 좋았구요
직원분 중에 한국어를 잘하시는 분이 마침 계셔서 쉽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맨발로 다녀야해서 그런지 숙소가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탕은 큰거 하나랑 항아리탕 두개인데 무지 뜨거워요. 항아리탕은 약간 야외처럼 되어있어요. 작은 사우나도 있는데 구경만 함. 물 색이 검정이라 특이했습니당. 관리도 수시로 하는 것 같아요. 아침과 저녁에 시간맞춰 목욕하러 가면 입구에 아이스크림과 요구르트가 놓여있습니다. 저녁에 무료 소바 먹는 재미도 좋아요. 맛은 쏘쏘. 체크아웃 전에 목욕탕 한번 더 들러서 지져주고 가면 좋아요. 

숙소 진짜 좋았어요! 내부도 깨끗하고 숙소 근처에 돌아다닐 곳도 많아요! 일본어 못해도 영어나 번역기로 충분히 해결 가능했고 무료로 제공되는 라멘도 좋았습니다! 지하철 역도 도보로 5-1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다음에 또 여행간다면 묵을 의사있습니다🙂🙂

다다미를 처음으로 경험했는데 매우좋았어요
온천물도 좋아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호텔인근 관광지, 돈키호테, 유니끌로 접근성 매우 훌륭합니다.
단, 아사쿠사역에서 멀어 캐리어끌고 가는데 부당되네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내추럴 핫 스프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