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시내 중심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복합 쇼핑몰 '원 보르네오 하이퍼몰'과 연결돼있어 투숙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쇼핑몰 내에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 숍부터 레스토랑, 마사지 숍들이 함께 입점하여 편리하다.

합리적인 가격대비 현대적이고 깔끔한 객실 컨디션의 호텔이다. 나무 마룻바닥에 원목 가구가 배치되어 아늑하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설치되어 채광 또한 좋다. 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객실도 32㎡로 여유로운 편이며, 욕실 내 욕조와 샤워부스가 모두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호텔 루프탑에는 야외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메인풀과 키즈풀로 나뉘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으며, 메인 풀의 경우 반 실내, 실외로 이루어져 그늘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 주위로 카바나와 선베드가 갖춰져 있어 일광욕과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단, 오후 8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해서 이용해보자.

별 테두리 그리기도 아까운호텔.
밤비행기로 도착해서 그냥 잠만자야지 하고 기대없이 예약했는데도 대실패네요. 일단 체크인하러갔을때 호텔로비에 사람하나도 없어서 당황^^ 모두 숙면중. 한참을 기다려서 방배정 받으니 샤워기는 고장. 다음날 아침 그 화장실에서는 따뜻한 물이 안나왔다는^^ 화장실 물안내려간다는건 다른리뷰를 통해 미리 알고갔어도 당황;;  머리카락 화장실 물곰팡이는 말하기도 입아프구요.. 조식이 그나마~ 나아요. 현지냄새 물씬이지만 저는 그런건 좋거든요ㅋ 근데 이돈으로 굳이 이멀리까지 안와도 ㅋㅋ 접근성 좋은 코타키 시내로 가는게 백번나아요 공항에서 40분거리로 멀고 시내에서 멀고 왕복 택시비와 기분나쁨으로 낭비하지마세요.

시 외곽 지역이지만 출퇴근 시간만 아니라면 시내까지 4000원 정도로 그랩 이동 가능하다. 룸 컨디션은 매우 좋고 조식 또한 괜찮다. 바로 옆에 보르네오 원 몰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공항에서 그랩으로 거리도 마니 멀고 어딜 이동해도 좀 먼편입니다.
수영장도 별로예요.
방도 지저분 하고 욕실 곰팡이 최악이예요.
뜨거운물 오전에는 안나오구요.
수압도 물 쫄쫄  나와요.

와리산스퀘어 Block B 에 위치하여 여러모로 편리한점이 뛰어남 시내중심에서 있어 모든  활동이 걸어서 다 해결되는 위치의 호텔

더 클라간 리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