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호텔 4층에는 특별한 전망을 자랑하는 수영장이 있다. 타 호텔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푸릇푸릇한 논 전망이 펼쳐지며, 추수기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으로 탈바꿈하여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이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로 뒤에 있는 푸른 들판과 수영장이 하나가 된 듯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수영장 옆에는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라운지가 있어 선베드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푸른 논의 전망을 객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나 있어 전망 감상에 더욱 좋다. 또한 밝은 원목 가구와 그린,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는 창밖 자연의 풍경과 멋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이밖에도, 기본 객실부터 커넥팅 룸, 패밀리 룸까지 객실 타입도 다양하다.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 방 비치와 호이안 구시가지를 오가는 무료 셔틀을 운행하여 해수욕, 관광, 쇼핑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무료 대여도 함께 해주고 있어 호이안 구석구석을 둘러보기 좋다.

Grab 호출

외곽쪽인거 빼고는 거의 완벽했구요
제 동생은 조식으로 6접시를 먹었습니다. 베트남은 어딜가던 조식 빵이 너무 맛있어요!! 
여긴 숙소의 수영장이 모든걸 다 했구요 !! 근처에 오리비식당이 있어서 걸어갔다가 현지커피숍에서 쓰어다 한잔 하고 들어오면 좋아요!! 가격대비 가성비 완전 끝장납니다! 사람들도 친절해요!! 다만 동생이 캐리어 비밀번호를 안했는데 한국돈으로 10만원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왠지 여기서 그런것 같은데! 어느 숙소를 가던 가방에 귀중품은 조심하세욤!!

여기 가성비 최고에요 
논뷰 수영장도 나름 이쁘고
스탭들 친절, 조식도 맛있구 
룸컨디션도 좋고 
뭣보다 너무 조용하고 아늑해요ㅜㅜㅜㅜ
위치는 좀 외곽이긴해요.
안방비치까지 셔틀 있고(몇개없지만)
호이안 시내도 셔틀 있음(많진않지만 은근 시간대 배치가 괜찮음)
안방비치로 셔틀 타고 가면 제휴된 썬베드로 안내해줘요 ㅋㅋㅋ 음료 시켜먹고 늘어져있으면 진짜 천국 ㅜㅠ

가성비는 좋지만 인종차별

룸 : 인테리어가 현대식이고 넓어요.
풀장 : 선베이딩하기 좋고 서양인이 많네요.
프론트 : 벨보이가 짐을 들어줬어요. 택시로 귀가 후에는 택시 번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되었어요.
조식 : 서양인, 베트남인에겐 티나 커피를 따라주는데 저희에겐 서빙이 없었어요. 궁금해서 식당을 한바퀴 돌아보니 한국인 테이블(약 6테이블)만 티서빙이 안 되어있고, 나머지 테이블(15테이블 이상)엔 티서빙이 되어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식당 매니저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티는 돈을 내고 먹는거라고 비싼 티라 권유 안 한 거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잠시 후, 그 직원이 커피폿을 들고 오더니 미안하다고 방이 어디냐며 케익과 쿠키를 주겠다고 찾아왔어요. 괜찮다고 하니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선물주겠다고 문제 없는거냐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했어요. 점심 쯤 풀장가서 다른 한국인에게 티서빙을 물어봤더니 그분들은 늦게와서 티를 줬대요. 한국인 차별이 분명히 있었지만 컴플레인 후 개선 된 것 같으니 가서 한번 어떤지 봐보세요.

이 호텔은 4인으로 신청하니 투룸으로 주셨어요! 여기 있으신분들 대부분이 서양분이셨고 외국에 온느낌이 났습니다. 가격댜에 비해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또한 밭뷰여서 초록초록함이 가득해서 넘 좋았어요ㅠㅠ

조식은 나름 괜찮았고 매일 바뀌지만 항상 쌀국수나 다른 음식들에게 향신료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가리시는 분이면 직원분에게 계란 후라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라젠타 부티크 호텔 호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