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외

투명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휴양

수상 레저로 유명한 가야 섬 내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리조트 바로 앞으로 맑고 투명한 바닷가가 펼쳐지며, 리조트에서 카약과 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해상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는 바다와 하나가 된 듯한 럭셔리 인피니티 풀도 있어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수상 객실

물 위에 떠 있는 빌라형 객실들로 이루어진 럭셔리한 수상 가옥이다. 모든 객실에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되며 특히, 오션 빌라의 경우 테라스와 바다가 바로 이어져 언제든 수영을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팜 빌라에는 바다와 연결된 테라스는 물론, 분위기 좋은 프라이빗 풀과 더블 사이즈 월풀 욕조가 갖춰져 있어 신혼여행 숙소로 꼭 알맞다.

Dining

맛있는 조식과 해피아워 드링크 제공

이 리조트는 조식과 Bar가 매우 유명하다. 먼저 조식의 경우 다채로운 메뉴의 뷔페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블랙 퍼스트 세트, 팬케이크, 나시고랭 등 미국식과 현지식의 퀄리티 좋은 일품요리를 제공하여 실제 이용객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해피아워로 리조트 내 Bar에서 칵테일 또는 음료를 무료로 한 잔씩 제공하니 놓치지 말자!

숙소 하나는 제가 갔던 숙소들중에 역대급으로 뷰가좋았던것같아요
룸컨디션은 그에 반해서는 쏘쏘......?
직원분들이 짱친절합니당
여기가시면 2박은 기본으로하셔야하구요....
근데 굳이 가야할까......?하는 생각은 들긴해여....ㅎ
너무비싸서ㅠ

너무 기대가 컸는지, ㅠㅠㅠ 생각했던 거 보다는 별로였어요 ㅠㅠ 
일단 룸 컨디션이 안 좋았고, 식당이 하나 빼고 닫아서 식당 갈 곳이 하나밖에 없었어요 😭
그래도 음식은 여태 먹었던 나시고랭이랑 파스타 등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 
코타키나발루 진짜 먹을 게 없더라구요 ㅜ
스노쿨링이랑 카약 했던 것 재밌었어요!! 
체크인 시간이랑 체크아웃 시간이 조금 더 조정이 되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ㅠ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라 너무 급박해요 ㅠㅠㅠ
코타키나발루 세시부터 비가 와서 이후에는 할 게 없어요 ㅠㅠ 비 맞으면서 수영 했습니다 그 다음날 11시 체크아웃 전에 스노클링 빡세게 했어요

제셀톤포인트에서 배타고 30분정도 걸렸어요
일정이 있어서 미리 전화해서 밤10시30분 배 예약해서 1명당 50링깃씩 지불했습니다
10분정도 미리 도착해서 체크인 안내받고 정시 출발했습니다!
조식은 1인1메뉴 주문할 수 있고 샐러드,과일,빵 등은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커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여유가 없는지 빌릴 수가 없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 카약은 대기없이 바로 탔습니다
수영장보다는 숙소 바로 앞에서 수영하고 놀기 좋았고 방에 구명조끼 있었습니다 오리발은 카약 타는 곳에서 빌릴 수 있었어요

또가고싶은곳

진짜 최고 말이 필요음씀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스노쿨링하는곳에 물고기도 많고
단 음식들을 숙소밖에 발코니?거기에 놔두면 걍 원숭이 소굴되는거임 옆집이 딱 그랬음ㅋㅋㅋ방주인분 소리질러도 원숭이 꼼짝도안하고ㅋㅋㅋㅋㅋㅋ여기 조식이 꿀맛이니 무조건 챙겨드세요

가야나 마린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