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호텔 내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패밀리 룸은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편히 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펫이 깔린 객실에 비해 먼지 날림이 적어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투숙객들에게는 무료 툭툭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 인근 BTS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무료 툭툭이를 통해 이동 후 엠포리움이나 터미널 21 아속 점로 이동해 쇼핑을 즐겨보자.

호텔 내에는 투숙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풀 바가 갖춰진 수영장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수영을 즐기거나 여행 중에도 운동이 필요한 투숙객이라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정통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 수업도 진행된다.

Grab 호출

4성급에 1박에 4~5만원.. 정말 미친 물가입니다
우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인사도 잘해줍니다. 아속역 근처까지 운행하는 툭툭이로 보다 편히 움직였네요,,
조식도 정말 맛있게 배불리 먹어서 점심때까지 배가 부른 매직.. 특히 오믈렛과 에그 면 국수가 넘 맛나요ㅠ
대신 바퀴벌레를 좀 봤네요.. 방에서 한번, 조식 식당에서 두번.. 동남아니까 하고 그냥 넘겼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컨디션이면 바퀴 쯤이야 하는 마인드였어요. 그리고 방이 좀 어두워서 화장하는데 커튼을 다 열어놔야 좀 보이는 정도였어요
대신 물에서 약간의 쇠냄새..?가 나는듯한,, 첨엔 양치하고 제 입에서 피가 나는 줄 알았어요 ㅋㅋ
그래도 전 정말 만족한 호텔입니다. (지난 여행이 싱가폴이라 그런지)


지인과 함께 움직여야하는 일정상
잡았던 호텔.
평소 5등급 이상만 예약했던 터라
가기전에 불안불안했다.
쉐** 가격은 첨보다 많이 오르고,
알고 오른 가격 가긴 배아프고 어쩔까하다가 3박 눈 딱 감고 지내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오홋!
나름 괜찮았다.
확실히 오래된 호텔티는 여기저기 났지만
욕실같은 경우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었다.
19층에 머물렀는데, 뷰도 나쁘지 않았다.
조식은 딱 호텔 가격만큼ㅠㅜ
그중 쌀국수는 내취향 맛집!
고수 안 들어가고,
모닝글로리~~♡
가성비 좋았다.

위치는 고트
다른건 다 아쉬웠습니다. 일단 너무 오래되서 화장실은 곰팡이도 많았고. 카패트 바닥이다보니 오래될수록 먼지도 많고, 그냥 흙바닥에서 자는 느낌...
컵라면은 식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커피머신 뜨거운물로 해주셨고, 샌드위치도 전자레인지에 해주시는 등 친절함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깔끔한거 좋아하시면 일단 비추입니다.

1점도 아까운 호텔 ;;;;, 주 고객층 아라빅 인디언 한국인도 보이긴 한데
.. 패밀리룸(실제 예약한 방과 다름) 업그레이드라는 말에 들어갔더니 습하고 먼지에 퀴퀴함 그 자체 
2박 예약했다가 새벽 체크인 아침 체크아웃 하고 돈 그냥 포기하고 다른 호텔로 도망왔습니다...ㅎ
한국분들 제발 다른곳 가셔요 ㅠㅠㅠㅠㅠ

램브란트 호텔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