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Grab 호출

에어컨 없고 진상 많은 매시브에서 벗어나고자 새벽1시 넘어서 전화해서 체크인 시켜달라고 사정사정 했더니 하는 말
나우?
오...오... 오키 컴 나우.
Ohhhhhhh. thank you so much . you saved my life!!!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빵빵한 에어컨을 느끼고 진짜 깜짝놀랬더랬지.
벳남에서는 방에 에어컨 정도는 있어야 잘수 있는거 아닌가??
화장실에 세면도구 준비되어있는거 보고 깜놀.
이렇게 싼 가격에 이게 가능하다니 진심 놀랍다.
아무튼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조용해서 또 좋다.
조식이 맛있어서 더 좋다.
심지어 Little charm 보다 더 저렴해.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야. 뭐 여기서 살거 아니면 1박에 5000원이나 10000원이나 도긴개긴이긴 해.
Little charm 은 좋긴한데 1층에 레스토랑때문에 시끄러워 :)

아무튼 추천 꽝꽝

밤 비행기라서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감사하게도 기다려주셨더라구요. 저희 도착하고 나서 문을 잠그셨어요. 방이 5층이었는데 캐리어도 들어주셨어요ㅠㅠ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욕실 겸 화장실도 방마다 있어서 편했어요! 가격도 엄청 저렴한데.. 매우 추천합니다!👍🏻👍🏻

보통입니다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하노이 센트레 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