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트리플 BEST

WHITE_GREEN

롯폰기역에서 도보 4~5분 거리에요!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 힐스, 로쿠로쿠 플라자 등
도보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곳들입니다!
2시부터 체크인인데, 안쪽에 캐리어 맡길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체크인 하기전에 앉아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체크인 할거냐 물어보면서 번호표를 주세요~
도시세는 현금 or 카드 둘 다 결제 기능합니다.
어메니티에 빗, 면도기, 칫솔은 포함되는데 치약은 없어서 치약 가져와야 해요 ㅎㅎ.. 저는 있을 줄 알고 안 챙겼더니 없어서 편의점 가서 새로 샀어요ㅠㅠ
조식 쿠폰은 1장당 2,250엔인데 먹을만한게 많지는 않고 무난해요. 저는 싱글 더블 룸으로 예약했는데
창문 열었을 때 도쿄 타워가 잘 보였어요 :)
뚜벅인데다가 일본 여행하다보면 10000보 이상 걸어서 다리 붓는데 안마기 있어서 좋더라고요!

나리타에서 스카이라인 타고 우에노에서 히비야선 타고 롯폰기역 a4로 나오면 호텔 바로 이어지고, 히비야선 및 오에도선 다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합니다. 이마카츠 돈까스(제 입엔 우리나라 돈까스 맛집이 백배나음) 바로 건너편에 있고, 츠루동탄 및 돈키호테 도보로 5분 거리, 재고 상대적으로 많은 꼼데매장 도보 3분, 바로 옆 스벅, 도쿄타워 및 11-12월에만 하는 일루미네이션도 도보 10-15분이면 도달합니다. 
중딩 딸과 디럭스 타워뷰 묵었는데 저 안마의자 큰 도움됐고 타워뷰 좋았지만 다음에 간다면 타워뷰 없더라도 트윈룸 할 거 같네요 캐리어 안펴져 매우 힘들었습니다 ㅋㅋ 근처 훼미리, 세븐일레븐 있지만 로손은 없습니다. 시부야 아사쿠사 디즈니 40-50분 당도 거리이니 참고하세요. 이치란은 근처 없음.

• 타워뷰로 4박 했어요. 타워뷰 아닌걸로 예약했다면 1박에 2000엔 추가 요금 내면 타워뷰로 변경 가능합니다.
• 숙소가 좁긴하지만 창문이 크고 화장실쪽도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덜했어요. 객실에 있는 마사지 기계도 매우 쓸만합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다 와서 마사지 기계 쓰면 다리 피로 싹가심!
• 롯폰기역 히비야선과 오에도선 출구가 정말 가까워서 이동할 때 넘넘 편하고 좋았어요! 꼭 타워뷰 아니라도 호텔 위치만으로도 강력추천 하고 싶은 곳 입니다! 
• 롯폰기힐즈와 도쿄미드타운이 가까워서 먹거나 쇼핑하기도 좋았어요.

프론트가 4층에 있었는데 체크인 두시 이전에 가면 먼저 온 순서대로 대기표를 주고 두시부터 체크인 도와주시더라구요 
각각 직원분이 붙어서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방에 물도 두병 있었고 무엇보다 도보여행이라 힘든 몸을 풀어줄 안마의자가 아무리 작은방이여도 있었다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방은 굉장히 작았지만 나름 통창이라 답답함은 없었고 캐리어 펴두기는 좀 힘든정도의 공간이였어요 그래도 가성비 좋은 시티뷰 방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돈 추가로 내고 도쿄타워뷰 예약하면 뷰가 훨씬 좋다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안했는데 할 걸 그랬어요ㅜㅜ
롯폰기역에서 도보 5분 이내고 근처 편의점 두개, 접근성도 좋고 도쿄타워도 근처라 추천합니당

렘 롯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