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

슈피리어 더블룸

스린 야시장 인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비즈니스호텔이다. 객실의 경우 크기는 아담한 편이지만, 데일리 하우스키핑으로 침구와 어메니티가 매일 새것으로 교체되며,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다양한 키즈 시설이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하는 곳이다. 호텔 지하 2층에는 넓은 볼풀과 소꿉놀이 세트, 장난감 등이 갖춰진 놀이 시설이 있으며 1층 야외에는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예약 시 유아용 침대를 대여할 수 있다.

2박 했어요 ~~발코니가 다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는 있었어요 외부 소음은 없었고 뒷 골목으로 들어가면 로컬 식당들이 종류 별로 있어요
한국식당 기대하시면 안되고 동남아 로컬 식당 분위기 정도 포장이 많은 나라라서 앉아서 먹는 식당은 우리나라 물가수준에 준하는것 같아요
첫날은 여기 연휴라 밤 11시까지 시끄러웠고 뒷날 걱정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어제 그곳이 맞나 싶었어요.지엔탄역에서 800m조금 안되어서 짐없을땐 걸었어요 2월이라서...

들어가면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는데 정말 친절하세요.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데 알고보니 처음 묵으러 오시는 분들은 짐이 무겁기 때문에 역에서 택시타고 오는 돈을 지원해주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첫 날 비가 와서 좀 추워 카운터에 말씀 드렸더니 이동식 히터를 들고 올라와주시고 설명해주셨고, 춘절이랑 겹쳐 근처에 음식점이 문 닫은 곳이 좀 많아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위치는 가깝지는 않으나 다음에 대만을 온다면 다시 묵고 싶은 곳이네요.

숙소 깨끗하고 좋아요. 바디워시 말고는 다른건 없어서 샴푸 칫솔 치약 다 챙겨가셔야 해요. 저는 어차피 제꺼 쓰는게 편해서 상관 없었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위생상태는 너무 좋아서 너무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아요. 스린야시장도 걸어서 갈수있음. 다만 직원들이랑 소통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고 제가 묵었을 당시 윗층에서 새벽까지 쿵쿵거려서 데스크에 이야기 하였으나 대응이 미흡했습니다. 

우인 비즈니스 호텔 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