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시티몰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 있습니다(오후 4시정도. 미리 숙소에 문의하세요.)

캐리어 있으신 분은 시티몰에서 걷지마세요 힘들어 죽어요...
허니문 스위트룸으로 예약했는데 산 꼭대기에 지어진 숙소여서 그런지 뷰는 소름 쫙!!! 돋게 좋습니다. 단연 보라카이이서 손꼽을만큼 좋아요. 왜 안유명한지 모를정도. 
화이트 비치가 한 눈에 다 보이고, 바람도 선선해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묵으시는 동안 화이트 비치 뷰의 자쿠지에서 와인도 한 잔 하세요. 로비쪽에 수영장도 있고, 조식먹는곳도 그 쪽에 있는데... 좀 힘들긴 합니다 ㅎ 하지만 이 정도 뷰를 위해서 그런 편의쯤은 포기 할 수 있어요

보라카이에 다시 온다면 여기로 꼭 다시 올 겁니다.
카운터에 공항 샌딩 서비스도 요청 할 수 있는데 인당 한화 2만원 정도였습니다.

뷰는환상 위치는별로ㅜ 꼭이트라이시클타야지 옛날트라이시클잘못올라가요 언덕에서내리라해오ㅜㅜ음식꼭사가지고가세요이것저것해먹어야지 음식먹을곳이없고 레스토랑도잘안돌아가고 디너뷔페는먹을께없고ㅜㅜ 태풍올때 하필꼭대기허니문에묶다가 고립되서탈출했네요 죽는줄알았는데 데스크전화가없어서연락도안되고 어떻게하라이야기도전혀없고 건물무너질정도로흔들리는데ㅜㅜ 입구난간무너져서탈출구도막히고ㅜㅜ비새고 침수되고ㅜㅜ 영어도못해서 트리플직원한테톡으로 상황알리고 트리플직원이호텔러 전화해주고계속 상황 알려주고 트리플도움으로 4시간만에탈출했어오 3명이구하러왔어요ㅜㅜ 너무무서웠어요엉엉 트리플감사해요

블로그나 카페 등에 한국인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커플끼리 가신다면 허니문 스윗룸에 꼭 묵으세요
예약사이트에 나온 사진보다 훨씬 넓고 뷰가 미쳤어요
다만 산꼭대기에 있어서 걸어서 올라가면 정말정말정말 힘들어요. 꼭 트라이시클 타고 위까지 올려달라고 하세요
조식은 저렇게 한접시 나오고 허접하지만 숲속에서 아침식사 하는 느낌이 진짜배기... 엄청나게 조용하고 작은 숙소라 더 좋았어요 직원들도 짱친절함

보라카이 아모르 아파트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