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스키

지열로 인해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료칸이다. 객실은 크게 노천탕이 딸린 객실과 일반 객실로 나누어지는데, 노천탕 객실의 경우 온천을 하며 바다 전망도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모든 객실은 넓고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며, 일반 객실 중에도 바다 전망의 발코니가 딸린 객실이 있다.

료칸 최상층에는 낮과 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넓은 크기의 노천 온천이 있다. 낮에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달을 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실내탕과 노천탕으로 이루어진 대욕장 시설이 있어 최상층 온천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이밖에도, 호텔 앞 바닷가에서는 이부스키의 명물 '모래찜질'도 즐겨볼 수 있다.

조식과 석식을 프라이빗한 개별룸에서 맛볼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특히, 가이세키의 경우 제철 식자재로 만든 가벼운 메뉴부터 흑우, 흑돼지 등으로 조리된 메인 메뉴까지 그 구성이 알차다. 바로 앞에서 튀겨 주는 어묵꼬치와 온천수로 익힌 온천 달걀 또한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각 각의 요리마다 한국인 직원이 상세히 설명해주어 더욱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있다.

가격대비 깨끗하고 식사도 맛있고 옥상의 노천온천도 작지만 바다를 바라볼수 있어서 좋았고
모래찜질할수있는 사쿠라회관 바로 옆이라 걸어갔다올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 편했습니다.

조금 노후했지망 바다를 마주하는 9층 노천온천, 대욕장 다 좋았습니다.
특히 9층 노천온천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멋졌습니다.
일출시간은 게시해 놓더군요.
식사 때 설명을 제대로 안해 주시는 것이 조금 아쉽더라구요.한국스탭이었는데도 말이죠..흠

하나 노 온센 호텔 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