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탕이 딸린 객실로 커플에게 인기 만점

총 17개의 객실만 보유하고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소규모 료칸이다. 이 중 9개의 객실은 객실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노천탕이 있어 커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고층 객실에서는 게로 후지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고, 객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다는 후기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개인탕이 딸린 객실에 머물지 않더라도 료칸 내 온천 시설이 훌륭하여 실망할 필요가 없다. 게로 후지가 보이는 노천탕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미인탕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행과 함께 이용하면 더 좋은 전세탕과 별관 투숙객 전용탕도 갖추고 있다. 온천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료칸이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맛 좋은 가이세키

료칸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모두 맛있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곳으로, 매달 가이세키 메뉴 또한 바뀐다. 특히, 일본 쌀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게로 지역 특산 쌀을 사용해 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게로의 명물인 히다규도 맛볼 수 있다.

지금까지 먹었던 가이세키는 잊으세요
진짜 맛있는 가이세키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언덕 꼭대기라 게로 상점가까지 좀 걸어야해요 편의점이라도 가려면 언덕을 걸어가야합니다

또한 다른 료칸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산책은 나가서 해야합니다. 

밤에 노천탕에서 보는 별빛이 진짜 최고에요. 오랜만에 이렇게 별이 쏟아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다녀왔어요. 조식/석식도 맛있고 게로 거리랑도 가까워서 나다니기 편해요. 유후인급은 아니지만 추천합니당!!

스이호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