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노천탕은 물론이며 가족탕까지 마련된 료칸

료칸 내에는 9종류의 온천이 마련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물론이며 가족탕까지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다. 24시간 시간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욕탕도 마련되어 있어 투숙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유후인역에서 도보 20분. 낮이라면 거리구경 가게구경하면서 충분히 올라갈수있지만 오후 기차로 저녁에 들어오는 일정이면 그냥 택시타고 바로 숙소가는걸 추천합니다. 오후 5시반부터 눈깜빡일때마다 해가 사라지는 마법... 6시부터는 상점 조명도 꺼져서 정말 새까매요 (그리고 밥먹을곳도 없습니다)

대욕탕은 크기도 크고 정말 운치좋고 밤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전세내고 사용했어요. 가족탕은 60분단위로 각 객실에서 탕하나를 빌려쓰는식입니다 안에 샴푸랑 바디워시 두개있어요. (비누x) 다른 클렌징도구는 방에서 갖고오셔야합니다

조식은 기차시간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조율해주십니다. 9시 기차를 타야해서 이른시간에 식사가능하냐고 여쭤봤더니 7시반에 준비해주셨어요 (원래 조식시간은 8시부터)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입욕하고 밥먹고 든든하게 나왔습니다. 프론트에서 기차시간 맞춰서 택시 예약도 잡아줍니다

저렴한 가격에 온천,가이세키 이용할수있는곳. 유후인역이랑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 택시 이용시 700엔(5분) 대신 긴린코호수랑 매우 가까움 ! ! ! 새벽에 잠깐 일어나서 물안개보고 다시 들어와서 잘 수 있음ㅎㅎ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영어가능하심 !  숙박안해도 온천 이용가능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듯. 숙박 이용하면 하루1회씩 가족탕 이용가능함. 저녁1번 다음날 아침1번 이용함.  가족탕이 6?7?개가 있었고, 그중에서 제일 넓은 2곳으로 이용함. 체크인할때 미리 시간 말씀드리면 예약시간으로 이용가능하고, 아니면 아무시간때에 프론트에 말해서 비어있는곳 사용가능함. 바디워시,샴푸,드라이기 비치되어 있음. 온천물이 되게 맑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고, 객실에 화장실,세면대 있고 정리정돈 잘되어 있어서 좋았음. 다만, 와이파이가 없었음. 가이세키도 먹을만 했음. 한국인 많음.

구석에 숨어있어서 찾기조금힘들었지만 
일본어읽으실수있으면 잘찾을수있으실꺼같아요!
텐진에서첫차타고 터미널 내리자마자 바로 여기로왔어요
다행이 가족탕이 남아서 야외가족탕 2600엔 주고
온천했어요 수건은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따로 비용이 들어요!
늦게가시면 야외가족탕은 금방자리가 차니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물은 진쩌 엄청뜨거워서 살녹는줄알았답니다ㅋㅋㅋㅋㅋ
뜨거워서 제대로 즐기진못햇지만
기분은.잘냈어요ㅋㅋㅋㅋ 시간은 1시간이고 인터넷찾아보니
한시간땡하면 문두드린다고 하니 시간 잘지키는게 좋으실꺼같아요
그리고 옆에 목욕하시는분들 소리다들려서
조금 놀랬어요ㅋㅋ 재밋는경험이였고 좋앗어요ㅎㅎ

온천 이용 하려면 카운터에서 예약하고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온천탕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있었음 
저녁 생각보다 괜찮았고 아침도 양이 적긴했지만 기대안하면 괜찮음 
역에서는 15-20분 
긴린코호수는 엄청가까워서 2분?아침에 긴린코산책 개꿀 
방에 변기랑 세면대만있음 온천탕에서 샤워가능

누루카와 온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