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휴양형 리조트 중 가성비 좋은 리조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1박에 1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2인부터 5인까지 머물 수 있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알로나 비치가 도보 약 10분 이내에 있고 리조트 내에도 2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어 온종일 물놀이 하기 좋다. 특히 야외 수영장은 얕은 수심부터 최대 2m 이상의 수심까지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성인들에게 인기이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야간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후기 보고 걱정 많았는데 개선이 되었는지 너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했고 화장실 냄새 1도 안 났고요 벌레도 안 나왔습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조식도 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수영장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아 샤워기가 수압이 약하고 벽에 붙어있는 거라 그 점만 아쉬웠어요

어매니티 없어요
요청하지 않으면 청소 안해줘요
알로나비치까지 10분 걸어가야해요
조식은 햄 베이컨 식빵 바나나 스크램블에그 계란후라이 밥 등이 있어요
수영장 넓고 커요
비치타월 없어서 호핑투어할거면 집에서 챙겨가세요
모기 많아요
직원이 친절해요
물 제공 안해줘요
드라이기 냉장고 에어컨 커피포트 컵 있어요
우산도 빌려줘요
멍멍이가 많아요

좋은점
방문시 얼리체크인 해주신 부분
알로나비치와의 거리 (도보가능)

단점
2층객실배정시 엘레베이터없음(캐리어이동..🥲심지어 멍멍이가 햇빛피해 계단에서 낮잠자고..직원이안도와줬음..ㅠㅠ.)
예쁘고평화로운 수영장에 그렇지못한 수질...


가성비 너무 좋았던 숙소였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야외활동 하고와서 수영장에서 계속 놀아도 안질리게 놀만했고, 여유있고 분위기도 좋았고 이래저래 좋았어요. 숙소는 잠만잘거라 되도록 저렴하면서 지저분하진 않은곳으로 알아본거 였는데 너무 탁월했던 선택👍🏻 

골든 팜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