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테이션 주변

대만의 명동, 시먼딩 중심에 위치

여행 콘셉트가 맛집 탐방과 쇼핑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숙소이다.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시먼딩 한가운데 위치해 삼미 식당, 아종면선, 마라 훠궈 등의 유명 맛집을 방문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운영하는 대형마트 '까르푸'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타이베이에서 꼭 사와야 할 기념품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위치에 이어 가성비 좋은 객실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더욱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저렴한 가격대비 쾌적한 룸 컨디션은 물론이며,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제공되어 매일 새것과 같은 침대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욕실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샤워부스가 넓고 수압이 좋아 만족스러웠다는 후기가 많다.

위치: 시먼딩과 가까워서 주변 맛집과 카페 그리고 하루 여행끝나고 간단하게 돌아다니기 좋음
시먼역에서 숙소 오는길에 왓슨스 식당 카페 다양했음

조식: 1층 프론트 앞에 식빵과 모닝빵, 잼(초코,마늘 등 다양함) 커피와 음료가 있음

내부: 엘레베이터 타고 8층 패밀리룸에서 잤는데 침대도 넓고 침구도 깨끗했고 방음이 약간안되는데 3박 4일 동안 불편한건 없었음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봉, 빗, 헤어캡 줌
- 치약이 인당 2번 쓸정도 있는데 청소부탁하면
  새걸로 교체해줌
- 수건도 깨끗함
- 화장실에 욕실이 있는데 쏘쏘
  (자세히 보면 물때있어서 안씀)
- 방 냄새 안나서 좋음
- 화장할때 쓰는 거울 꼭 가져와야함!!

타오위안 공항에서 1961본 버스를 타고 시먼역에서 8분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직원분은 영어되시고 친절하십니다.룸컨디션은 그냥 그랬습니다. 정말 잠만 자기위한곳이라는 느낌이 확듭니다.처음엔 창문이 있어 좋다고 느꼈지만 주변 전경도 좋지않고 밤에 잘때는 창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바같의 소리가 다 들립니다. 오토바이 지나다니는 소리,또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도 엄청 다닙니다. 매으 시끄럽습니다. 또한 옆방과 방음이 안되서 소리가 다들립니다. 벽지 아래는 많이 헐거워서 뜯겨져 있으며 곳곳에서 약하거나 부러진 것들이 있습니다. 티비 리모컨도 잘 먹지 않습니다.방안에 옷걸이,화장대,냉장고,금고 있고 화장대는 거울이 없으며 냉장고엔 물하나 있습니다.화장실은 깨끗하고 샤워기 수압이 엄청 쎄서 맘에 듭니다 하지만 샴푸와 바디워시가 별로입니다.방안이 엄청 습합니다.조식은 빵과 커피 가능하고 위치가 좋아 싼맛에 묵는 숙소 입니다

우리나라 모텔수준보다 위생적으로 못하는 수준 같아요 ㅜ 하우스 킵핑 해달라고 했는데도 머리카락그대로 붙여져 있었습니다. 다음에 대만오면 다신 이숙소 안묵을것 같아요. 벌레 나올것같아 무섭습니다. 2일이나 더 머물러야하는데 10만원 날라갔네요. 차라리 호스텔에서 묵는게 100배 나을듯

일단 방에 창문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불끄면 아침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가요
방에는 딱 침대랑 책상하나 들어갈 크기정도
케리어를 필 순 있는데 널널하진 않아요
그리고 역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좀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거 빼면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작긴한데 깔끔하고
투명유리문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유리문에 시트지 붙어있어서 괜찮았어요
방음도 우리방빼고 주변에 전부 중국인들이었는데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은 전부 영어로 의사소통은 대충 가능할만큼 쓰시고 친절하세요 방청소 원하시면 방안 문에 붙어있는 청소 푯말을 밖에 붙여두면 알아서 청소해주십니다 수건도 리필해주세요
저렴한 맛에 이용하시려면 괜찮습니다

101-s 호텔